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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저희 가스신문을 아껴주시는 독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보는 지난 4년 동안 동결되었던 정기구독료를 2005년부터 종전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하였사오니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간 신문 용지대 및 우편요금 등 각종 제작관련 비용의 인상 등으로 구독료 인상 압박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애독자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 조정을 미루어왔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인상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키 어려워 심사숙고 끝에 불가피하게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알찬 내용으로 보다 새로운 지면을 제작, 독자 여러분들께 빠르고 바른 뉴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작성일:2005-01-31 10: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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