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지사장 황석동)는 지난 7일 사옥입주 10주년을 맞아 조직개편 등 변화된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지사 자체 조직활성화 방안 및 캐치프레이즈’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경북지사가 선포한 ‘조직활성화 방안 및 캐치프레이즈’는 ‘경북 3,6,9운동’으로 자율변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로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구체적 실천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 양산지사는 6일 오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구봉윤 양산지사장과 김태동 경남지역본부장 등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캠페인은 시민들의 왕래가 가장 빈번한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피켓과 어깨띠를 두른 직원들이 안전홍보물과 저금통 등을 나눠주는 형태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7일까지 공급배관 지반침하 여부와 정압기를 비롯한 공급 시설물을 대상으로 ‘2006년도 해빙기 대비 공급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 및 가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이번 점검은 공급권역내 정압기와 127개 구간의 공급관로, 타공사 현장 등 도시가스 공급시설 전반에
이계진 의원, 도법 개정안 대표발의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도시가스 요금을 할인해주는 새로운 제도가 국회에서 입법 발의됐다. 이 제도는 우선 도시가스사업자가 대상이 되는 장애인의 가스요금을 할인해주고 이를 국가 및 지자체가 보상하는 것으로 실현여부가 주목된다.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은 지난달 28일 동료 의원 25명의 동의를 얻어 기초생활대상 및 차상위 계층의
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가 지난 3일 제40회 납세자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한덕수 경제부총리 및 재정경제부 장관과 국세청장, 관세청장, 경제4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경제부 주관으로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인천도시가스는 인천시를 공급권역으로 20여년간 청정에너지인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투명하고 깨끗한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도시가스社는 ‘별개 사안’ 냉담서울지역 도시가스 공급비용 인상과 관련 지역관리소 역시 수수료 동반 상승을 기대하고 있으나 도시가스사에선 아직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상황에 따라선 이를 둘러싼 양측의 마찰 가능성도 엿보인다.최근 도시가스지역관리업협동조합 등 서울지역 지역관리업계는 도시가스 공급비용이 인상된 만큼 그동안 미뤄졌던 취급수수료 역시 마땅히 인상돼야
청주도시가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2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05년 경영실적 및 2006년 경영계획발표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청주도시가스는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2억8000만㎥를 판매해 모두 141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새로 취임한 민충식 사장이 제시한 新성장엔진창출과 리스크 관리, 행복경영 추구라는 경영방침를 달성하기 위해 T
“사명변경까지 하는 것은 사업다각화 추진이라는 측면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지만 직원 스스로 ‘우리사업은 여기까지’라며 선을 그어버리는 한계를 탈피하는 것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일부에서는 너무 빠른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결코 빠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지난 86년 경력사원(부장)으로 입사, 20여년 만에 대표이사에 오른 최경훈 사장은 도시가스업계에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현장 공사부문에서부터 영업, 업무, 홍보, 대외정책 등을 두루 거쳐 ‘도시가스 정책분야의 대가(大家)’라는 평을 받
극동도시가스(대표 최경훈)가 사명을 yesco로 변경한데 이어 비전 및 CI 선포를 통해 생활문화기업으로의 대변신을 선언했다.yesco는 지난 3일 본사 R&D센터 강당에서 임직원 및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창립 25주년 기념식과 함께 새로운 비전 및 CI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에는 LS그룹 구자홍 회장, 구자명 부회장(이사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지난 3일 서울 팔래스호텔 코스모스룸에서 전국 도시가스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회가 제출한 2005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보고와 200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이 원안 의결됐다. 또 임기가 만료된 감사 선임에 나서 인천도시가스 김정치 사장과 전북도시가스 이영석 사장을 만
가스공사 가스경영연구소 분석지난해 발전회사별 발전량은 총 36만4634GWh이며 이중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의 발전량은 16%인 5만8345GWh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공사 가스경영연구소가 발간한 ‘에너지원별 발전실적과 고유가의 영향(최성수 연구원)’ 논고에 따르면 지난해 기저설비의 규모는 전년대비 4.4% 증가했으나 발전량은 두배에 달하는 8.8%가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6일까지 CNG설비 안전관리책임자 및 안전관리원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우선 CNG설비 안전관리책임자를 포항 1명, 부산·김해에 2명 모집하며 CNG설비 안전원분야에는 포항 1명, 일산 2명, 부산·김해에 1명 모집한다.안전관리책임자의 응시자격은 가스기능사 이상 소지자로 계약기간 1년의 7급대우 계약직이며 계약종료후 근무태도 및 업무성과를
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는 안전의식 고취와 굴착공사 관리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2월 한 달 동안 전 직원에 대한 순찰차 동승체험을 실시했다.이번 직원 동행 순찰활동은 천안과 아산지역의 급속한 개발로 크게 증가한 굴착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순찰에 참여한 직원들이 전년도 증설 배관의 위치를 숙지토록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중부도시가스는 앞으로도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신종현)는 21세기 세계 에너지 설비 기술을 선도해 나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상임이사(기획관리 본부장) 1명을 공개 모집한다.임용 예정인 상임이사의 주요 업무는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수립 및 조정, 예산의 편성 및 집행관리, 직원의 임용 및 인사관리, 중장기 인력개발계획 및 연도별 직원의 교육훈련, 노무·복리후생 관리 및 제도 개선,
한국가스안전공사 오는 10일 aT센터에서 전국 도시가스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날 公社는 지난해 가스사고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 주요안전관리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굴착공사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해 시범실시되고 있는 원콜센터 운영 결과와 전국 확대를 위한 방안도 밝힐 계획이다.公社는 원콜센터 전국확대와 관련해 오는 7월에 시범사업 최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