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일 KINTEX 수소모빌리티쇼 참가국내 수소충전설비와 관련한 시장을 이끌고 있는 효성중공업(주)은 8일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를 통해 수소충전인프라 구축, 최대 규모 액화수소플랜트 건설, 수소기업협의체 출범 등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수소 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안한다.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중공업은 수소에너지가 우리 생활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디오라마로 표현했으며, 수소사회와 관련한 비전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도 준비했다.지난 6월 액화수소 플랜트 기공식을 열고 가장 발
8∼11일 KINTEX 수소모빌리티쇼 참가세계 최대 수소생산업체로서 60년 이상 수소산업에 활발하게 영위하고 있는 에어프로덕츠는 수소모빌리티분야와 관련해 1993년부터 수소충전소를 설치했으며 현재까지 250개 이상의 수소충전소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이 회사는 8일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참여함으로써 자사가 보유한 수소모빌리티분야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에어프로덕츠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소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탄소중
롯데케미칼이 수소전기자동차(FCEV)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수소저장용기 상용화를 위한 파일럿 공정설비를 구축한다.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오는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롯데알미늄 인천공장 내 1,488㎡ 규모로 수소전기차 시대를 대비한 수소저장용기 제조와 시험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롯데케미칼은 이번 파일럿 공정설비 구축을 계기로 수소저장용기 연구개발 역량과 롯데알미늄의 부품 조립 및 소재 가공 역량을 더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그동안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7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
한국가스공사는 1983년 설립 이래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민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 좋은 에너지로 더 좋은 세상을 열어가자는 기업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나아가 미래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최근 에너지 전환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수소 제조, 생산, 공급망 건설과 운영, 유통 등 수소산업 전 밸류체인에 걸쳐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 자립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수소 생산, 공급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수소 생산기지 및 수소 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함은 물론,
▣ 기획재정부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1일 올해 본 예산(558조원) 대비 8.3% 늘린 604조4000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2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지난달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기재부는 2050년을 탄소중립 원년으로 삼고, 내년에 총 11.9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우선 친환경차 50만대 달성을 비롯한 에너지, 산업, 모빌리티, 국토 등 4대 부문 저탄소화를 지원한다.내연기관차, 석탄발전 분야 등의 종사자 15만명의 직무를 전환
8∼11일 KINTEX 수소모빌리티쇼 참가가온셀·범한산업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한 다양한 이동수단을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다. 수소선박, 수소드론, 수소건설기계 등이다.친환경 장비에 대한 수요증가에 맞춰 가온셀이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지게차를 선보이고 있다. 메탄올에서 수소를 추출해 전기를 생산하는 DMFC(직접메탄올연료전지) 지게차를 공개하면서 현장시연도 하고 있다.기존 디젤엔진 기반 장비와 달리 연료전지를 통해 생산한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기 때문에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을 뿐 아니라 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보다 경제
8∼11일 KINTEX 수소모빌리티쇼 참가올해 수소전담조직을 신설하면서 포스코그룹은 철강기업에서 글로벌 메이저 수소 생산‧공급업체로 변화하고 있다.국내 최대 철강기업인 포스코는 현재 철강 제조공정에서 나오는 부생가스와 천연가스(LNG)를 바탕으로 연간 7000톤의 수소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2050년까지 수소환원제철(HyRex)공법을 적용한 공정전환에 성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계획이다.포스코는 수소연료전지분리판용 철강제품 개발에 성공하면서 수소차 등 수소활용 분야에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수소차의 심장으로 불리는 연
8∼11일 KINTEX 수소모빌리티쇼 참가국내 최대 수소모빌리티 기업인 현대자동차는 새롭게 개발한 수소전기차뿐 아니라 그룹 계열사들의 신기술도 공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연료전지,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 현대자동차의 이동식 수소충전소 등 연료전지모빌리티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청정연료인 수소와 공기의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만들어진 전기에너지를 사용해 차량을 구동시키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내연기관과 달리 진동과 소음이 적다. 차량 구동 시 물 이외 이산화탄소(CO₂),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8∼11일 KINTEX 수소모빌리티쇼 참가코오롱인더스트리외 기타지난해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연료전지용 수분제어장치, MEA(막전극접합체), PEM(고분자전해질막)을 공개하고 있다.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독립기업인 AVL은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PEMFC(고분자전해질형연료전지) 등 다양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 처음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하면서 엔지니어링서비스, 시뮬레이션, 계측‧테스트시스템 등을 공개하고 있다.AVL은 엔진,
8∼11일 KINTEX 수소모빌리티쇼 참가미국FM에서 인증받은 수소화재겸용 불꽃감지기를 보유한 메카센트론(주)은 18년 역사의 불꽃감지기 전문회사이다. 대표인 김진국 연소공학박사는 불꽃감지기의 국산화를 이끌어 왔으며, 우수한 기술력으로 수소불꽃감지기 역시 FM인증과 국내형식승인을 동시에 만족하는 국내 최초의 제품을 만들었고, 15m와 30m까지 감지 가능한 수소전용 불꽃감지기를 개발했다.세계 유명 인증을 동시에 만족시킨 메카의 제품들은 미국FM인증과 중국CCC를 비롯, 중국방폭 NEPSI, 국제방폭 IECEx, 유럽방폭 CE ATE
8∼11일 KINTEX 수소모빌리티쇼 참가인피콘(주)(대표 강영귀)은 반도체와 광학, 첨단계측기기 유통업체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용 수소누설탐지기 등을 선보인다.수소시설은 누출시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신뢰도가 높은 점검장비가 반드시 필요하다.인피콘에서 공급하는 수소누설탐지기는 우수한 민감성과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최신 컬러 터치스크린을 통해 운영이 편리하며 안정적인 메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인피콘에 따르면 해당 장비는 현대자동차와 가스안전공사 등에 납품되며 품질성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스니핑 방식의
2021년 수소모빌리티쇼 참가가스측정기 전문생산업체인 ㈜가스디엔에이(대표 고성운)는 2004년 설립된 회사로 무지시형 가스검지기와 스마트형 가스검지기, 싱글·멀티채널 가스수신기, 비부식형 가스검지기, 연기센서 등 다양한 안전기기를 생산, 보급하고 있다.특히 이 회사는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제품 개발로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흡입형 가스검지기와 적외선 가스분석기, 국내 최초의 저온용 적외선 온도계 및 초소형 적외선 광학식 산소측정기, 냉매가스 측정기 등을 개발했다.꾸준한 연구 활동으로 가스디엔에이는
에이치앤파워, 인도 h2e와 MOU디젤연료에서 수소를 추출해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에이치앤파워(주)가 인도 연료전지 전문기업과 힘을 합친다.수소전문기업 에이치앤파워(대표 강인용)는 지난달 30일 인도 연료전지 전문기업 h2e Power와 디젤연료를 활용한 수소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에이치앤파워는 디젤연료 개질기술을, h2e는 SOFC시스템을 통한 발전기술을 맡고 있다.두 회사는 상호 보완 통합 사업모델을 창출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공동마케팅을 펼치기
용인 에버랜드 수소충전소가 오는 8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다. CNG, 전기차 충전설비와 함께 지어진 융복합충전소다.에버랜드 주차장 부지에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 이용자뿐 아니라 지역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하이넷(대표 도경환)은 하이넷 에버랜드 수소충전소가 사전점검과 충전테스트를 마치면서 오는 8일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에버랜드 수소충전소는 용인시에 처음 지어지는 수소충전소다. 에버랜드를 찾는 운전자를 비롯한 용인시, 광주시 등 경기 남동부 지역 차량 소유자들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차장 부지에 들어선
8∼11일 KINTEX 수소모빌리티쇼 참가질량유량계 전문 공급업체인 ㈜레오닉코리아(대표 김종우)는 독일 레오닉사의 질량유량계와 독일 발터프레시젼(WALTER PRAZISION)의 수소충전 노즐 세트(노즐, 리셉터클)를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년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소개한다.이 회사의 수소충전소 관련 질량유량계는 2002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E1 수소충전소 및 한국가스공사 인천연구소 수소충전소에 국내 최초로 납품한 실적을 갖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약 90개의 질량유량계를 국내 수소충전소 및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