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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가스안전문화정착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7일부터 내달 5일까지 2개월간 가스안전교실을 운영한다.이 기간동안 강남도시가스는 미래의 도시가스 소비자인 초등학생들에게 자율안전점검을 생활화하도록 안전의식 고취와 가스안전 실천요령을 교육하게 된다.이와 함께 초등학생들이 도시가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가스안전 애니메이션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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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회장 이만득)가 청소년들에게 가스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도시가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가스안전 포스터 및 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안전'과 '가스시설 자율안전점검'을 주제로 인천, 부천, 안양, 수원 등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포스터 부문의 경우 초·중·고등부 대상 각각 1명씩에게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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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18일 회사 강당에서 제4기 안전모니터요원 위촉행사를 가졌다.제3기 안전모니터요원 활동 결과보고와 겸해 이루어진 이 날 행사에서는 제3기 모니터요원 활동결과보고 및 포상금 수여, 새로 편성된 제4기 모니터요원 위촉식 등이 이루어졌다.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안전모니터요원을 위촉, 공급시설 또는 사용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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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최근 영국과 카타르의 가스회사에서 모두 1조6천억원(13억8천만달러)에 이르는 LNG선 9척을 수주했다.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조선 및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50억달러가 넘는 사상 최대 수주실적을 올렸으며, 수주잔량도 90억달러에 이르게 됐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연말까지 60억달러 이상의 수주액이 예상되며 수주잔량도 사상 유례없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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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公社 'LCNG 충전 기술기준 연찬회'서내년 4∼5월경 LCNG 충전시설 기준(안)이 마련된다.또한 6∼7월경에는 LNG충전의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 초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한국가스공사 주최로 산자부, 지자체, 가스안전공사, 가스기술공업, 두진, 템스 등 관련업계 전문가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레전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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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검침시스템이 빠르면 내년부터 시범가동을 통해 보급, 확대될 전망이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올 초 산업자원부의 요청에 따라 검침오차를 줄이고 안전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원격검침시스템을 일반 세대에 보급하는 방안을 검토한 결과 빠르면 내년초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협회는 원격첨침시스템의 보급을 위해 우선 서울시와 5대 광역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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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단순용접 사고로 전체공기 영향없어" 밝혀올 12월로 예정됐던 동해-1 가스전의 상업생산 개시 시점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한국석유공사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해-1 가스전의 생산시설 건설공사는 전체 공정대비 95%의 진척도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나 본격 생산 이전에 안전계통 설비의 검증을 위해 천연가스 상업생산 개시 시점이 최소 3개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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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도시가스(대표 정동운)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1, 2차로 나누어 경주 현대호텔에서 비전 실현 워크숍을 실시했다.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팀 빌딩 전문업체인 (주)아그막이 교육진행을 맡은 이번 워크숍에서는 조직활성화 과정, 전사 중기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구성원 합의와 각 팀별 세부 실천방안이 주로 논의됐다.포항도시가스는 전사 중기경영 계획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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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난달부터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수요가 분기·연결공사를 위한 도로굴착허가서류를 대폭 간소화해 시행에 들어갔다.그동안 부산시는 도시가스공급을 위한 수요가 분기·연결공사시 개별 건으로 허가서류를 작성 처리해 왔으나, 지난 8월부터 도로굴착 온라인시스템 업무처리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최근 부산도시가스의 건의를 받아들여 10m미만 수요가 분기·연결공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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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가 권역내 최초로 오금동 삼성아파트에 열병합발전시스템을 도입, 가동에 들어갔다.대한도시가스는 지난 15일 서울시, 가스공사, 에너지관리공단, 아파트 입주자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구 오금삼성아파트 열병합발전시스템 준공식을 가졌다.오금동 삼성아파트는 2개동 215세대로 구성된 소규모 단지로 지난해 10월 입주자 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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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동절기부터 들어올 LNG 단기물량에 대한 공급제안서 접수마감 결과 MLNG社 등 기존 공급선 5개사가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단기물량 공급제안서를 검토한 후 조건 확인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중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이번 단기물량의 계약기간은 약 4년으로 연간 100만톤씩 들여올 예정이며 10월부터 다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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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도시가스(대표 김대영)가 산업용 판매신장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착수에 들어간 경기도 양주군 검준지방산업단지에 빠르면 이달말부터 가스를 공급할 전망이다.산업용 신규 수요개발을 위해 지난 8월부터 검준지방산업단지에 이르는 8.7km의 배관망 공사가 금주 중으로 완료됨에 따라 대단위 산업단지내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해졌다.검준지방산업단지는 경기도 양주군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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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전략수립 위한 FACTS社 용역결과 11월말 나와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LNG도입과 관련해 신규 장기계약을 체결한다면 포스코 및 SK보다 저렴한 가격에 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국정감사와 관련해 한나라당 정문화의원이 요구한 서면질의 답변서에 따르면 포철 및 SK직도입 계약의 가격이 가스공사의 도입가격보다 저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