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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완진)는 오는 8일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04년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관청과 유관기관 등 약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가스안전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 결의문을 채택한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서는 가스안전포스터와 사고사진 전시회도 열린다. 또한 4일에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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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휴대용 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부탄캔이 폭발하면서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달 24일 충남 홍성군 오관리 홍주초등학교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부탄연소기보다 큰 철망에 알루미늄호일을 감아 대하를 구워먹던 중 부탄캔이 복사열에 의해 파열됐다. 이 사고로 부근에 있던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처럼 과대불판을 사용하다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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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가스안전기기개발 융자사업이 참여기업이 크게 줄어들자 실제 지원규모가 전체 예산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또한 참여기업의 감소로 인해 이들 기업의 이탈을 우려해 주관기관에서는 개발보고서와 최종신고 등을 종용하기를 주저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 올해 가스안전기기개발 융자사업의 신청기업은 9개 업체로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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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관내 구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지난달 27일 송태호 지사장은 고재득 성동구청장을 찾아 현안을 설명하고 해당 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송지사장은 관내 취약시설의 위험요소 해소를 위한 퓨즈콕 보급사업 등 협조와 지원에 감사를 표시하고 공공시설의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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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구상가에서 무허가로 고압가스를 LPG용기와 함께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다는 박순자 의원의 지적에 따라 가스안전공사가 전국적인 단속을 벌였지만 구로지역 1곳에서만 적발되는데 그쳤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청계천, 구로, 안양, 부천, 인천, 부산 등 대형 공구유통상가를 대상으로 무허가로 판매되고 있는 고압가스제품의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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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청장 권욱)은 개인과 기업체를 상대로 소방방재청을 사칭해 개인정보 요구사례가 늘고 있어 이로인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방재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13일 서울시 서초구의 모 향료회사에 20대 후반의 여성이 소방방재청이라면서 대테러업무에 필요하다며 직원들의 주민등록번호 등의 제출을 요구하거나 점검을 하겠다는 전화를 하는 등 지금까지 10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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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3시경 경기도 용인시의 한 원룸주택 3층에서 도시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유리창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사고조사결과 실내로 연결된 도시가스 배관의 마감부위(가스레인지를 연결하지 않은 상태)가 강제로 열려 있었다. 이에 따라 세입자인 윤모씨(남·54)가 고의로 가스배관을 파손시키고 가스를 누출, 폭발시킨 고의사고로 추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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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사고는 하절기에는 5월에, 동절기에는 11월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10년간(1994∼2003) 도시가스 사고를 집계한 결과 총 802건이 발생했으며 시기별로는 5월이 111건으로 13.8%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11월이 75건(9.35%)으로 뒤를 이었다. 1월( 74건, 9.23%)과 12월(73건, 9.1%)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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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길창)는 '제5회 충북 가스인의 날' 행사를 27일 오후 3시부터 충북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한범덕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소비자단체, 관내 가스관련사업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대성쎌틱(주) 최영대 사장에게 도지사 표창을 주는 것을 비롯해 안전관리 우수자에 대한 가스안전공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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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24일 청도군 공설운동장에서 관내 지자체 담당자 및 가스관련업계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결의대회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행정관청과 가스관련 업계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가스안전관리 유공자 표창과 가스사고 예방 결의문 낭독, 친목도모를 위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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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청장 권욱)은 학교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학교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방재청측은 피난·대피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정규수업 프로그램에 소방안전교육과정과 소방안전체험과정을 추가해줄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화재예방과 인명대피요령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방재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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