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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7일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스담당 공무원과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가스안전대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안전관리 추진업무를 분석하고 하반기 가스사고 예방대책, 부적합시설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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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특정사용시설에 대한 전국적인 점검에 이어 문제시설을 대상으로 산업자원부, 지자체, 가스안전공사의 합동점검이 실시된다. 산업자원부는 이달 초 안전공사가 실시한 점검결과를 토대로 적발된 시설과 소속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당 지자체 공무원과 가스안전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9일부터 23일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 에너지안전과 이승락 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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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임성규)는 한국복지재단 어린이찾아주기 종합센터와 함께 LPG차량 운전자교육시 미아찾기 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 公社는 운전자교육생을 대상으로 미아의 사진과 신체특징을 설명하고 좋은 성과를 낼 경우 지사에서 취급하는 우편물 등에도 미아사진을 인쇄해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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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차량의 폭발 위험성에 대한 실험이 실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LPG차량의 폭발위험성을 파악하기 위해 9일부터 10일까지 대구에서 폭발실험을 실시한다. 안전공사 사고조사처 조은구 처장은 "LPG차량 9대를 대상으로 정차, 운행 등 다양한 조건에서 가스누출과 폭발 가능성을 실험할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그동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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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홍지룡)는 지난 3일 남구 우암동에서 퓨즈콕 무료보급 행사를 가졌다.금년 들어 사회보호시설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스시설 개선을 통한 가스안전제고에 적극 노력해 온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이 날 행사에서 LPG를 사용하는 남구 우암동 일대 노후주택 100여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가스안전기기인 퓨즈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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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관내 우체국 택배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LPG차량 운전자교육을 실시했다. 公社에 따르면 우체국에서 사용하는 택배차량의 경우 대부분 LPG를 사용하고 있지만 운전자 대부분은 법정교육을 이수하지 않고 있어 7월말 우체국과 협의해 교육미이수자에 대한 법정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150여명의 택배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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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배관 연결 작업을 벌이던 중 가스가 누출, 화재가 발생해 현장에 있던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3일 오후 2시 30분 경북 포항시 북구 동빈동 부근에서는 신규 배관 연결을 위해 기존 배관을 천공 후 가스백을 주입하던 중 가스가 누출돼 미상의 점화원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가스를 차단하기 위해 가스백을 설치하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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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아이콘트롤스 소비자 설문조사디지털 홈 네트워크 서비스가 실시될 때 감안해야 할 분야로 ‘가스안전’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SK텔레콤이 지난 6월과 7월 서울과 부산, 대전지역의 20대부터 50대의 소비자 273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홈네트워크 고객 요구사항을 설문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은 가스안전과 침입감시 등 가정 보안 부문에서 홈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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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서 물을 데우기 위해 가스를 사용하던 중 기화장치가 폭발해 1명을 부상을 입었다. 지난달 31일 충북 충주시 충의동의 한 사우나에서 가스를 사용하기 위해 공급자가 기화장치를 작동하던 중 순간적으로 온도가 상승해 팽창되면서 기화장치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내부가 일부 파손됐다. 가스안전공사의 사고조사결과 사고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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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창수)는 지난 3일 삼천리 서부지역본부와 함께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시흥시 대야동에 소재한 ㅇ아파트 5개동 543세대를 대상으로 가스보일러와 호스 등을 점검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물도 배포했다. 公社는 점검을 통해 보일러 시설과 배관 등이 노후해 사고가 우려되는 시설은 개선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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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3일 대치동 소재 LPG충전소에서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주유소 관계자와 안전공사 직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전소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가스안전 기념품 배포와 함께 차량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이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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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의 행정처분 결과 공급자와 시공자에 비해 사용자 과실에 대한 처분 강도는 상대적으로 약하거나 거의 없는 상태며 이로인해 전체 가스사고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과실에 의한 사고는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1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발생한 사고 중 행정처분이 완료된 사고는 150건이며 이중 사용자 과실 사고는 14건에 이른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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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청장 권욱)이 가스폭발, 교량붕괴, 화재 등 인적재난분야 민간전문가를 위촉해 대국민홍보업무를 담당토록 했으나 대부분의 위원이 점검이나 검사기관에 소속돼 자칫 소속기관을 대변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2일 방재청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인적재난분야 민간전문가 13명을 '공보전담위원'으로 위촉하고 각종 대형사고 발생시 정례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