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가스사고를 비롯해 외국의 사고현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가스사고연감이 발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달영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번에 발간된 사고연감은 사고예방과 사고원인의 체계적인 조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사고원인분석, 주요사고사례, 재난관련 통계와 해외사고사례 등을 수록했다"고 소개했다. 이번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윤상순)는 지난 2일 경남 합천군지역에서 퓨즈콕 무료보급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LP가스판매업소 관계자와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직원들이 합천군지역의 재래시장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보호시설 등 자체적으로 가스시설을 개선하기 곤란한 세대 중 기존에 콕을 설치해 LP가스를 사용중인 200세대를 대상으로 퓨즈콕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창수)는 2일 관내 정신지체장애시설인 부천혜림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公社는 자매결연식 후에는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활동 펼쳤다. 또한 매분기별로 성금과 식당업무, 목욕봉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부천혜림원은 지난 1976년 설립된 장애인보육시설로 정신지체장애인들의 보
올해 가스안전기기 개발융자 사업자 추천 결과 6개업체 22억6천만원이 선정돼 지난해 이월된 금액을 포함하면 총 26억원이 추천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에 따르면 개발융자를 신청한 9개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공사와 관련 기업, 학계 인사로 구성된 사업자추천 심의를 벌인 결과 델로스테크놀로지 등 6개 업체가 선정됐다. 또한 추천금액은 업체가 줄어듦에
최근 한 시민단체의 조사결과 어린이 안전사고가 집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해 다른 곳보다 오히려 가정의 위험요소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관내 유치원생을 초청해 가스레인지와 퓨즈콕 사용방법 등을 설명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公社는 앞으로도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각종 재난재해를 총괄하는 소방방재청(청장 권욱)이 지난 1일 정부청사(별관)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그러나 향후 추진사항으로 안전관련 법규의 단일화를 꼽아 관련 기관간의 마찰이 불가피하고 예방업무를 대폭 늘려 기존 기관과의 업무 중복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개청식에서 권욱 청장은 “재난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와 시민, 관련 부처와의 파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오는 8일 관내 도시가스社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관련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기와 휴가철의 가스안전관리 방안과 특정가스사용시설의 안전관리 방안 등 5개 의제를 선정해 논의하고 장마철과 행락철 기간 중 침수가 우려되는 공급시설의 사전점검 방안과 복구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그동안 논란이 되던 멤브레인 LNG 저장탱크의 방류둑 기능 인정과 관련해 올해 1월부터 5개월간 실시한 연구결과가 오는 7일 섬유센터에서 발표된다. 이날 발표회에는 가스안전공사 권부길 팀장이 '국내·외 규격 동향', 한국가스학회 김청균 교수가 '구조해석을 통한 멤브레인 및 완전방호식 LNG 저장탱크의 안전성 비교평가', AEAT Dr. Neil Ketche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지난 26일 네덜란드 GASTEC(Gas Technology)에 이어 28일 이탈리아 IMQ(Instituto Italiano del Marchio di Qualita)와 가스용품 CE(Certificate Of Europe)마킹 인증시험과 사후 관리대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GASTEC(프랑스)과 IMQ(이탈리아)는 유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지난 28일 역삼중학교 학부형들로 구성된 '주부학생봉사단'과 연계해 가스시설 점검 학생봉사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월 公社와 주부봉사단 간에 협의된 사항으로 오는 6월 중 추진될 예정이다. 주부봉사단은 봉사활동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더불어 가스시설의 안전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관내 가스용품 제조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公社는 최근 개정된 관련 법규의 내용을 설명하고 업체의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정밀검사 제품의 원활한 재검사를 위해 업체와 검사 일정도 협의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희래)는 28일 관내 도시가시공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公社는 최근 개정된 관련 법규를 설명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예방, 기술검토작성 표준화 등 사업자 편의도모를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정수)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부산 연제구 거제동 국제신문사옥 2층 로비에서 가스안전 홍보물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에는 시민들의 내왕이 많은 국제신문 문화센터에서 전국에서 발생한 주요 가스사고사진 패널 10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창립 30주년 홍보용으로 제작된 가스시설의 과거와 현재의 상태를 비교할 수 있는
가스법 개정을 앞두고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과정을 정례화하고 가스사고 발생시 사용자 과실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에서 열린 '액법개정령에 관한 지자체 공무원 설명회'에서 논의된 것으로 향후 개선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날 설명회에는 전국 지자체 가스담당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는 지난 25일 보령시 내항동의 주택을 대상으로 퓨즈콕 무료보급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LPG판매협회 보령시지회 임직원 등이 참석해 호스용 퓨즈콕 400개를 설치하고 노후된 LPG호스를 교체했다. 이번 행사는 LPG사용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