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가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SK가스(대표 김세광)는 최근 울산과 평택 LPG수입기지 인근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을 정기적으로 후원키로 했다. 후원은 이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이 월1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내도록 하고 있으며, 후원중지 요청이 없는 한 근무기간 중 매달 지속적으
최근 고압가스용기밸브의 잘못된 사용이 지적되면서 가스종류에 따라 전용으로 쓸 수 있는 원터치 충전바이스 ‘퀵 커플링(모델명 SHQC-250)’에 충전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그동안 무거운 철재 충전바이스를 돌려 충전해야 했기 때문에 작업자의 팔에 무리가 있었지만 이 퀵 커플링은 무게를 1/4로 크게 줄인 것은 물론 간단하게 원터치로 충전할 수 있어 생산
국산 LPG버스 일본노선 운행국산 LPG버스가 드디어 도쿄시내의 버스노선 시험주행에 나섰다. 지난달 28일 도쿄에서 기념식을 가진 국산 LPG버스는 11월 5일까지 시험주행을 마치고, 8일 쯔꾸바 산업기술총합연구소에서 주행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이후 교통안전환경연구소에서 배기시험을 거쳐 도쿄와 나고야, 오사카 등지에서 전시회와 설명회도 가지게 된다.
지난 8월부터 갈등국면을 빚던 부산지역 LPG(프로판)충전소의 충전가격 인하경쟁이 수그러들었다.부산지역 충전소 간 가격인하경쟁은 8월 1일자로 시행된 LPG가격 조정시 인하 분 중 일부인 10원/㎏을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일제히 인상하면서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부산협회 산하 남구지회와 북구지회가 일부 거래 충전소에 누적된 불만을 토로하며 가격인상을 철회할 것을
체적거래, 안전계약제, 신규허가, 차양막 설치 등 최근 진행된 정부의 LPG정책에 대한 판매사업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특히 판매업계는 이들 현안사항에 대해 산자부가 책임있는 개선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안전공급계약제를 전면 거부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어서 향후 파장이 주목된다.지난 달 29일 열린 안전공급계약제 종합평가 세미나에서 지방조합 이사장들은 "
SK가스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천안에 위치한 가스안전교육원에서 '충전소 경리담당자 과정'을 실시했다.충전소 경리 담당자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과정에서는 세무·회계교육을 비롯하여 LPG 관련법규와 시장현황 및 과제, 공정거래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관리역량강화를 위해 Communication & Coaching
9월 36원, 10월 38원에 이어 11월에도 국내 LPG가격이 또다시 kg당 30원 인상되는 등 세달 연속 가격이 상승했다.28일 SK가스(대표 김세광)는 국제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상요인을 반영, 11월 1일부터 적용되는 국내 LPG출하가격을 프로판 부탄 모두 kg당 3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SK가스의 충전소 출하가격은 프로판이 671.8원에서
중국에 충전소 총 11곳 확보국내서 처음으로 중국 LPG사업에 진출한 SK가스가 자동차충전분야에 이어 용기충전 및 LPG소매분야까지 사업을 서서히 넓혀나가는 등 중국 LPG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SK가스는 지난 14일 중국內 LPG 유통망 확대를 위해 중국기업과 합작을 통해 해외현지법인인 '장춘시선경액화기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립된 '
28일 종합평가 세미나LPG안전공급계약제의 정착과 사업자의 자율적인 법령준수를 위해 제도위반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가 도입된다. 또 이중계약을 방지하고 이를 처벌하기 위해 조만간 지자체별로 일제정리 및 점검을 벌일 전망이다. 28일 제주 선라이즈리조트에서 산자부 및 지자체, 가스안전공사, LPG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LPG안전공급계약제도 종합평
일부 지방에서 LPG집단공급 요금을 놓고 아파트 주민들과 공급자 사이에 마찰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전국아파트연합회 광주·전남지부는 자체적으로 LPG공급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 지역에서 아파트당 LPG집단공급 요금이 최고 ㎥당 400원 가까이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에 따르면 LPG집단공급 요금이 가장 싼 곳은 담양의 한 아파트로 ㎥당 1
올들어 국내 LPG가격이 끝없이 치솟아 사상 최고가격을 매달 갱신하고 있어 사업자 및 소비자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특소세의 대폭적인 인상에 따라 최근 몇 년간 최고가격을 돌파하고 있는 부탄은 차치하더라도 근래에는 프로판까지도 지난 8월 1050원/kg(한국석유공사 조사가격 기준)을 넘더니 지난 달에는 1070원/kg, 이 달에는 1100원대에
공업, 반도체, 의료, 식품, 우주항공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일반고압가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관리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현장국감에 나선 국회 산자위 박순자 의원(47)을 만나 그 소감을 물어보았다.▲ 가스가 가득 찬 고압가스용기를 사람과 차량이 많이 다니는 복잡한 유통상가에 진열해 놓고 불법판매하는 현장을 보고 이를 질타했는데. - 이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하던 고순도 탄화수소 냉매가 국산 기술로 개발, 생산을 앞두고 있다.(주)MK케미칼(회장 함윤식)은 최근 충남 연기군 소재 월산지방산업단지내에 대지 3만평을 확보, 순도 99.9%의 고순도 탄화수소(HC) 냉매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이 달 말 시범운전을 거쳐 내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월산공장은 1차로 연간 1천2백톤의
정유사들이 석유화학사의 부생 LPG 구매에 적극 나서면서 석화사 LPG의 충전소 직판이 점차 퇴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산자부가 집계한 부산물 LPG 생산 및 판매현황에 따르면 국내 6개 석유화학사는 올 9월까지 프로판 7만3695톤, 부탄 39만7240톤 등 총 47만935톤의 LPG를 생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5만3
반도체장비 업체 아토는 19일 삼성전자에 78억8700만원 상당의 가스캐비닛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수주액은 이 회사 작년 매출액의 18.9%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