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장기문)는 지난 4일 관내 LPG충전소를 대상으로 LPG사용차량 운전자교육 미이수자와 불법구조변경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서는 LPG사용차량과 관련한 사고를 예방하고 교육미이수자에 대해 조속한 교육이수를 안내했으며 추석연휴를 앞두고 가스안전 홍보도 병행됐다.
LPG안전공급제 정착을 위해 시설개선 실적이 우수한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월간 Best업소에 판교가스 등 3곳이 선정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월 월간 Best업소로 판교가스(대표 명갑수·충남 서천군)를 비롯해 (주)하나가스에너지(대표 김종환·전북 익산), 동두천 북부가스(대표 김응서·경기 동두천) 등 3곳과 시설개선실적이 우수한 공사직원으로 이종국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정수)는 지난달 29일 지사 교육장에서 관내 도시가스 시공자 간담회를 가졌다.최근 도시가스배관 분기공사 중 작업자의 실수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연속 발생함에 따라 시공감리, 검사업무 전반에 걸쳐 안전공사, 도시가스, 시공자 간 긴밀한 업무연락체계구축으로 사고예방에 최선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경북동부지사는 간담회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지윤)는 지난달 30일 대구 청각·언어 장애인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LPG차량 운전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인 LPG차량 운전자의 교육 편의제공을 위해 교육자들의 이동이 편리한 곳으로 출장교육을 실시했으며 동시 수화통역 지원을 통해 교육효과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公社는 앞으로도 장애인 LPG차량
추석연휴의 가스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사전점검이 실시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일부터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4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백화점과 할인점 등 다중이용시설 542개소를 대상으로 가스시설을 비롯한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公社 각 지역본부는 관내 도시가스社 상황실과 굴착공사장, LPG충전시설 등 주요공급시설을 대
지난 1일 새벽 2시경 전북 전주시 서신동의 한 가정집에서 LPG호스를 절단해 실내로 가스가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로 김모씨(남·32)를 비롯해 매형 양모씨(남·37), 누나 김모씨(37·여) 등 5명이 2도 화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소방서 추산 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사고조사결과 김씨가 부인과의 이혼으로 인해
가스안전공사 박달영 사장의 취임에 대해 어느 부서보다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곳은 가스안전시험연구원이었다. 朴사장이 가스공사에서 연구원장의 경력을 지닌 만큼 안전공사 연구원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다. 또한 업무보고에서 朴사장이 시험연구원의 장기발전계획에 대해 긍정적이 모습을 보여 일단은 연구원의 기대가 일부 현실로 나타나고 있
인쇄물이 아닌 인터넷으로 가스안전 계도물을 배포하고 푸짐한 경품까지 제공하는 이색행사가 펼쳐진다.SK가스(대표 신헌철 www.skgas.co.kr)는 가스안전 계도물에 대한 교육효과 개선과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9월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안전퀴즈 세마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자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민
소방방재청이 지난달 26일 '국가재난관리 종합대책'을 국무회의에 제출하고 이달부터 개청을 위한 준비반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감에 따라 빠르면 12월경 개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재난시스템기획단 관계자는 "그동안 준비한 종합대책을 토대로 마지막 공청회를 8월 12일 실시했다"며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일부 수정을 거쳐 국무회의에 제출했다"고 설
LPG용기 재검사기관은 앞으로 유분이 존재하는 1급용기에는 물을 사용하여 유분을 제거해야 한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7월 충청북도 청원군 소재 용기재검사장에서 발생한 50kg용기의 폭발원인이 용기내에 잔류한 유증기로 인한 사고로 분석하고 기존의 준수 사항 외에 이번에 물을 사용한 유증기 제거를 추가했다.즉 용기에 3분의 1이상의 물을 주입하고 유증기를 제
중국식당 주방에서 LPG가 폭발해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후 1시경 서울 금천구 독산4동의 한 중국식당(상호 북경반점)에서 주방 뒤쪽의 교회 식당에서 사용하는 LPG용기가 넘어지면서 호스가 빠져 가스가 유출됐고 중국식당 주방으로 유입됐다.체류 중이던 가스는 주방의 화기에 점화돼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방에 있던 주인 박모
고의로 가스를 누출시켜 일어난 폭발·화재사고가 IMF이후 4년만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올해 고의사고 현황에 따르면 8월 현재(21일) 48건이 발생해 지난해 동기대비 26건보다 84.6%가 증가해 전체 가스사고 증가율 10.9%의 8배에 이를 정도로 수직상승하고 있다. 또한 2000∼2002년까지 매년 발생한 고의사
농가의 고추건조실에서 LPG가 폭발해 2명이 화상을 입었다.지난 24일 충남 천안시 직산읍 모시리의 한 농가 고추건조실에서 오모씨(여·65)가 고추를 건조하기 위해 주물버너를 점화시키고 20여분 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정모씨(남·50)가 살펴봤지만 연소가 되지 않았다.이에 재점화를 시키자 누출된 가스에 의해 폭발했으며 이 사고로 오씨와 정씨가 화상을 입어
지난 9일 광일산업에서 용기 재검사 중 파열된 13kg 부탄용기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검사품이 아닌 불법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파열 용기를 정밀 조사중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용기에 안전공사의 '검'자 각인도 없으며 각인 자체도 엉성한 미검품이라고 밝혔다. 안전공사에 따르면 98년 12월경 LPG용기용이 아닌 일반 철판으로 생산된 용기 300개를 파기한 바 있다
19일 충남 아산, 母子 부상주택에서 보일러를 교체하면서 체결불량으로 가스가 누출·폭발해 집에 있던 母子가 크게 다치고 집안 일부가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후 8시 20분경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성환엑스포아파트 505호에서 보일러의 중간밸브와 금속플랙시블 연결부에서 가스가 누출돼 보일러가 가동되는 순간 스파크에 의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