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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LPG판매업소와 충전업계가 가격인하분 반영여부를 두고 감정대립이 격화되고 있다.이번 갈등의 발단은 이달 1일부터 충전소에 공급하는 프로판가격이 25원/㎏ 인하됐는데 부산지역 15개 충전소 대부분이 판매업소 공급 가스가격에 15원/㎏만을 반영하고, 10원/㎏은 충전소 마진으로 흡수했기 때문이다.충전소의 이같은 조치에 대해 한국엘피가스판매부산협회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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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사용시설 정기검사도 포함서울판매조합이 LPG판매분야 KOLAS 인정을 최초로 획득한 이후 다른 지방조합들도 대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판매조합들은 기존의 판매업소 자율검사뿐 아니라 특정사용시설 정기검사를 위한 인정까지 업무범위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부산조합은 KOLAS 인정을 받기 위해 모든 서류제출 및 심사를 마치고 산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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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 10일 기존 수술법보다 치료 기간이 짧고 흉터도 남지 않는 제3세대형 냉동수술법으로 전립선, 폐, 간 등 국소성 암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냉동수술센터(센터장 김광택)를 개소했다.냉동수술법은 지름 1.5mm의 치료침을 통해 암 부위에 아르곤과 헬륨을 연속적으로 주입, 암세포를 급냉(아르곤)한 후 급해동(헬륨)함으로써 암을 치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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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수소메이커인 덕양에너젠(회장 이덕우)는 이달 16∼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 데제트에서 열리는 수소컨퍼런스에 참가한다.AQMD(Air Quality Management District)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의 수소·연료전지정책, 수소에너지 시장전망, 수소의 생산, 공급, 보관은 물론 안전관련 내용도 대거 소개되며 별도로 수소 및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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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폭운행 금지 및 밸브보호캡 씌워라차량으로 용기를 수송할 때는 용기를 철저하게 고정하고 난폭한 운전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용기 수송 중 급출발, 급정지나 커브에서 용기가 적재함으로부터 노상으로 떨어져 가스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많아 이를 대비하기 위해 안전운전은 물론 밸브보호캡을 100% 씌워야 한다.위험물인 고압가스를 싣고 과속 등 난폭운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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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G車는 123대 늘어 총 4,224대지난달 대폭적인 세금인상에도 불구하고 일단 LPG자동차의 증가세는 유지된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건설교통부가 집계한 전국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7월말 현재 국내 LPG자동차는 전체 자동차 1,481만4,912대 중 11.9%에 달하는 176만8,579대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6월말 176만2,264대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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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견고압가스 전문생산유통업체인 덕양에너젠(회장 이덕우)이 자사 서산공장의 여유부지에 탄산가스 신규 생산플랜트 건설을 추진한다.70여억원을 투입, 내년 3월말 준공을 목표로 지난 달 탄산가스공장건설을 위한 프로젝트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진 덕양에너젠은 그동안 수소를 생산하는 기존 자사 서산공장의 부지 총 6천평 중 수소생산 플랜트와 사무실이 설치된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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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지역에 신규 LPG충전소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부산지역의 기존 충전소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남지역에서 LPG충전소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H씨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해운대지역의 LPG충전소는 프로판과 부탄 겸용 충전소로 지난 6월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검토를 통과 현재 건축공사에 앞서 인허가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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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가 회사 내부는 물론 국민 모두의 가스안전 의식제고를 위해 수기 및 삼행시 공모전을 벌여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SK가스는 일상 생활에서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이 달 10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수기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수기는 가스안전, 산업안전, 교통안전분야 중 안전의식을 제고시킬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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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LPG충전업계가 직판추진을 위한 9억원 가량의 출자금 모집을 마무리하는 등 직판 사업법인 설립작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용기충전소 공동으로 소매사업을 펼치기 위해 사업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LP가스공업협회 수도권지회(지회장 이재윤)는 최근 충전사업자들의 출자금 납입이 당초 목표했던 9억원에 육박하는 등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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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과 부산시 등 전국적으로 1,465대의 경유차량이 LPG차량으로 개조될 것으로 보인다.환경부가 지난 달 말 공고한 경유자동차의 저공해엔진 개조와 배출가스저감장치 인증규정 및 시범사업자 선정기준에 따르면 현재 운행 중인 경유자동차 오염물질 저감사업의 시행여건 조성을 위해 국비 43억8천만원과 지방비 28억7천만원 등 총 72억5천만원을 투입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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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NF₃제조업체인 소디프신소재(대표 하영환)가 올 2분기 매출액을 前분기대비 18.2% 증가한 125억원, 영업이익은 28.7% 늘어난 45억원을 기록하면서 쾌속질주를 하고 있다.전년동기대비로는 각각 107%, 310% 대폭 증가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소디프신소재는 최근 NF₃출하가 생산을 앞지르면서 재고소진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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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價 40원/kg 이상 상승요인8월 LPG수입가격이 또다시 상승해 국내 LPG가격에 힘겨운 짐이 되고 있다.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社는 국내 수입양사에 8월 LPG수출가격(CP)을 프로판은 톤당 338달러, 부탄은 343달러로 통보했다. 이는 지난 7월에 비해 프로판은 23달러, 부탄은 8달러 등 평균 톤당 17.7달러(수입비율 프로판 65%)가 상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