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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公社 충전·저장·집단공급·판매시설 대상한국가스안전공사의 'LPG충전·저장·집단공급·판매시설 검사업무 처리지침'이 개정돼 15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검사업무는 지난 1년 동안 현장에서 건의된 사항과 질의가 많았던 내용들이 중심으로 반영됐다. 검사업무 처리지침 개정 중 공통사항으로 저장탱크실 설치시 철근콘크리트 검사방법이 정립됐으며 시공자 시공관리자 확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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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미비·安全意識부재 여전우리나라 가스사고는 95년 577건을 최고로 지난해에는 170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95년 당시 도시가스사고는 264건, LPG사고는 288건, 고압가스사고는 25건이었다. 이후 도시가스와 고압가스사고는 감소세가 눈에 띌 정도이나 LPG사고는 96년 369건, 97년 320건 등 좀처럼 수그러들 기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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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실시되는 LPG車 운전자 교육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교육이 휴일과 야간(오후 6시)에도 실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4월부터 12월말까지 LPG車 운전자교육을 야간과 휴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인기 본부장은 "LPG차량 운전자의 상당수가 평일에 실시하는 교육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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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손찬호)는 19일까지 관내 LPG충전소를 대상으로 야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야간안전관리자 상주여부와 비상상황時 조치방법, 충전원 이수교육 및 교육숙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계도해 야간시간대에 소홀히 할 수 있는 충전시설의 안전관리 의식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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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건 발생, 인명피해는 30% 늘어올 1/4분기 가스사고가 예년과 비교해 2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대형국제행사를 앞두고 가스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3월말까지 발생한 가스사고는 44건으로 지난해 동기 37건보다 7건이 늘어났으며 인명피해의 경우 지난달 20일 인천 부평의 다가구주택 가스폭발사고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 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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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크로마토그래피 등 보유장비 의무화도LPG품질검사 의무화를 규정한 액법 개정에 따라 LPG품질검사를 수행하는 검사기관은 일정이상의 전문요원 및 장비를 보유해야 한다. 산업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석유사업법시행규칙중개정령(산업자원부령 제163호)을 12일 공포하고 곧바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액화석유가스의 품질검사를 하는 기관은 4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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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여대, 완성검사 없이 가스사용 중 일어나보수작업 중이던 대학식당에서 LPG폭발사고가 발생해 5명이 화상을 입었다. 12일 부산여대 식당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식당의 보수작업 중 주방근무자가 식당개장을 앞두고 연소기에 연결된 배관을 개방한다는 것이 실수로 연결되지 않은 배관의 중간밸브를 열면서 가스가 누출돼 미상의 점화원에 의해 폭발한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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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公 인천본부·LPG판매조합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와 인천LP가스판매조합(이사장 송치국)은 지난 1일부터 인천 중구의 LPG사용가구 1만5천세대를 대상으로 퓨즈콕 무료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공사와 조합측은 지속적으로 퓨즈콕 교체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이사철에 일어날 수 있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자들에게 가스시설의 철저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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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대상업체 선정…소요자금 90%내 5억 한도올해 국내 가스관련 기기제조업체의 안전기기개발사업을 위해 해당분야 사업자를 대상으로 30억원이 지원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의 '2002년도 가스안전기기개발융자사업'에 따르면 다음달 7일까지 서류접수를 거쳐 가스안전관련 기기제조사업자를 대상으로 30억원의 융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융자를 원하는 기업은 융자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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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 적어 폐지 의견 높아져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을 홍보하는 안전공사의 명예지사장 제도가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한 관계자는 '명예지사장 제도의 실효성이 높지 않아 제도 폐지에 대한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혀 폐지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명예지사장 제도는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도서벽지와 섬지역을 대상으로 LPG판매사업자나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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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검사 후 材質속여…안전公 제품검사 통과불법으로 제조된 LPG차량 비상연료주입기가 그동안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이번에 불법제조된 것으로 확인된 LPG차량 비상연료주입기는 가스용품중 특정설비로 제조업체가 재질을 속여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검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LPG차량 비상연료주입기는 운전자들이 LPG차량을 운행하다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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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도움이 컸던 만큼 혼자만이 받는 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LPG안전공급계약제의 추진에 남다른 노력을 아끼지 않아 첫번째 월간Best에 선정된 金부장이 LPG안전공급계약제와 인연을 맺은 것은 시범사업까지 더해 벌써 1년 반째로 접어든다. 요즘 초창기 제도시행에 관심이 많았던 사업자들마저 하나둘씩 관심이 적어지는 것이 가장 아쉽다는 金부장은 사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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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 시상 예정행정자치부는 올해부터 안전분야의 민간자율성을 높이고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업종 분야별로 우수업체를 선정해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신설해 추진한다. 4월부터 행자부는 소방안전관리 모범업체나 유공자에 대한 수상신청을 시작으로 관련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하는 업체는 관련 규정을 개정해 소방시설자체점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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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광주북구청 오진명氏, 안전公社-김인찬 부장LPG판매업소는 권역별로 나눠 4개소 선정LPG안전공급계약제 추진에 노력한 사업자와 공무원,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상하는 1월 월간Best가 선정됐다. 지난 2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계약체결률이 높고 제도추진에 노력한 지자체와 가스공급자,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월간Best를 선정했다. Best지자체로는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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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사비용이 신규 설치비와 비슷, 영업손실도 커15년 경과된 노후 매몰저장탱크에 대한 외면검사 방법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난해 1월 개정돼 시행되고 있는 고법 고시의 저장탱크에 대한 검사기준이 부식정도 확인을 통한 보완과 개방검사 등을 실시하도록 해 안전 측면에서는 필요성이 인정되지만, 새로운 저장탱크를 구입설치 하는 것만큼 소요되는 검사비 문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