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원주도시가스(회장 이대봉)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우수 학생들에게 따뜻한 온전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참빛원주도시가스는 지난 22일 원주시와 횡성군에서 추천한 학업우수 대학생 7명에게 장학금 2,100만원을 전달했다.
참빛원주도시가스는 2008년부터 매년 원주시장 및 횡성군수로부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장래에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대학생을 추천받아 총 1억7,2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원주시와 횡성군에 안전하고 편리한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참빛원주도시가스는 장학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내 독거노인 120명에게 매년 1억 2천만원의 연료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병국 기자
bkju@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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