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차원 도약하는 전문언론 되길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

가스 산업에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우리나라 가스·에너지 산업의 도약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오신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신문은 국내·외 에너지 산업에 통찰력 있는 안목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전문 언론사로서 가스 산업을 비롯한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커다란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에너지 산업의 현주소를 조망하고 비전을 제시하여, 가스신문이 한 차원 더 도약하는 전문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탈탄소화에 맞춘 그린에너지로의 전환 과정에서 천연가스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안정적이며 청정한 에너지로서 역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가스공사도 정부의 탄소 중립 및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추어 지속가능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소에너지의 생산·공급·유통 및 기술개발 등 전 밸류체인에 적극 참여하여 대한민국 대표 수소경제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LNG를 기반으로 한 벙커링, 냉열, 연료전지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미래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가스공사 임직원은 올해 2022년을 공사의 미래 30년을 결정짓는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수소분야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가스신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정론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탈탄소 시대 맞아 언론역할 기대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89년 창간한 가스신문은 긴 세월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업계와 관련 기관에 열정적으로 전달해 가스산업 발전의 토대를 형성했습니다. 또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가치 있는 정보를 생산하고 심도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 가스분야의 대표 전문신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세월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라 정부와 업계는 다양한 국면을 맞았습니다. 석탄, 석유 중심의 화석연료 시기를 지나 탈탄소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주요 국가들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수소경제 패권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가운데 우리 정부는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이 발표하고 2020년 2월 세계 최초 수소법을 제정했습니다. 같은 해 7월 출범한 수소경제위원회는 수소경제 이행에 주축이 되는 3대 전담기관을 지정했으며, 공사는 안전전담기관으로서 수소산업 전주기의 안전을 확보해 왔습니다.

이후 수소법이 시행되고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발표되는 등 수소경제 기반이 더욱 탄탄해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스신문은 수소뉴스를 창간해 수소분야의 주요 이슈를 집중 조명하는 등 취재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가스신문은 그간 축적한 취재력과 분석력을 발휘해 새로운 에너지 정책과 엔데믹 시대 산업환경 변화 등 여러 도전 앞에서 한 단계 도약해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에너지 공공기관과 업계에 끊임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건전한 비판 통해 가스산업 방향 제시

한국도시가스협회 송재호 회장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오신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의 전달과 건전한 비판을 통하여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에너지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간 도시가스업계는 국가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가정용에서 출발하여 이제 상업, 산업 부문은 물론, 수송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요처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명실상부한 국민연료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시가스업계는 전국 2천만 고객에게 안정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도시가스의 안전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도시가스업계와 우리 협회는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천연가스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산업구조 변화의 대응을 통해 새로운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그 어느때보다 발빠르게 준비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가교 연료로써의 도시가스의 역할을 강화하고, 수소경제 진입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우리산업의 미래를 혁신하여 지속가능발전 산업으로 더욱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가스관련 국내외적 이슈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 및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미래의 발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도시가스업계의 힘찬 도약과 변화하는 산업구조로 가는 기나긴 여정을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에너지업계 급변 언론사 역할 다해주길

한국가스연맹 이경훈 사무총장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업계의 오랜 동반자로서 업계 발전에 기여해 주신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말부터 세계는 에너지 수급난을 겪으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특히 러-우크라 사태는 각국 에너지안보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어 글로벌 에너지업계에 대대적인 변화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안정적인 가스 공급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그동안 연기되거나 중단되었던 신규 프로젝트들이 속속 재개되며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천연가스 업계가 다시금 활기를 띄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에너지업계에서 핵심적인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주시는 가스신문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연맹 또한 가스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세계 가스업계 최대행사인 2022 세계가스총회가 오는 5월 23일부터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에너지전환과 같은 최신 의제를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수소, 재생에너지 분야 세션을 추가하는 등 내실을 기함과 동시에 세계 가스업계 최대행사라는 위상에 걸맞은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범국가적 행사인 2022 세계가스총회에 업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수소경제 사회 가는 길함께 해주길

한국수소산업협회 이현태 회장

우리나라 에너지산업과 가스생태계 발전을 위해 달려온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수소산업협회 220여 회원기업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또한 가스업계에 특화한 유일한 전문지로서 소임을 다해온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세계는 지금 수소경제 사회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수소전기차, 수소충전소, 연료전지 등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해서 이용하는 기술 개발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난 2019년 1월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하고, 2020년 2월 세계 최초로 수소법(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 등 수소경제 선점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소 사업을 영위하는 중견·중소기업들은 비싼 해외부품과 기술 로열티,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악전고투하고 있습니다.

저희 협회가 수소기업들을 돕고자 국내외를 막론하고 뛰고 있습니다만 대한민국이 세계시장에서 뒤처지지 않고, 수소경제 선도국으로 발돋움하려면 정부 지원과 더불어 기업의 투자, 그리고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지난 33년의 세월 동안 업계 발전을 위해 발로 뛰어온 가스신문이 앞으로도 수소산업 현장에서 생생한 보도를 지속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수소경제사회 진입을 앞당기는데 일조하는 전문언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에너지 취약계층 희망 주는 신문되길

한국에너지재단 주영남 사무총장

가스신문의 創刊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 펜데믹 상황과 기후위기 시대에서도 가스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가스산업의 발전에 힘써주신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심각한 기후위기 상황과 러시아發 천연가스 수급 불안 상황에서 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 조짐이 일어나고, 에너지 취약계층 또한 기후변화와 에너지가격의 상승 등으로 유례없는 위기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희 한국에너지재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복지 전담 공공기관으로서 에너지빈곤 실태를 파악하고 에너지 효율개선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으로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에너지 취약가구는 아직도 연탄, 등유와 같이 사용하기에 불편하고, 비싼 연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취약가구가 도시가스와 같은 편리한 에너지원을 사용하도록 돕는 것이 저희들의 임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스신문도 에너지업계의 각종 현안과 이슈를 발 빠르게 전달하는 에너지분야 전문 매체로서 가스업계의 동향을 살핌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들도 함께 살피시어 가스업계가 에너지 소외계층의 위기극복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교두보의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모든 사람들에게 힘과 에너지를 나누어 주는 희망의 신문사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공정한 뉴스 전달하는 언론

대한LPG협회 이필재 회장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 속에서 신속하고 공정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온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신문은 지난 1989년 창간이래 에너지 업계를 둘러싼 이슈에 대해 정확한 분석과 비판으로 업계의 나아갈 방향을 짚어주는 나침반 역할을 하는 등 LPG업계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습니다. 이를 위해 애써온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 추세 속에서 LPG의 역할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일찍부터 수송부문 배출가스 규제를 강화하고 LPG차 보급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스페인 등은 LPG차를 1등급으로 분류하여 보조금 및 세제 감면 등 각종 지원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정책에 힘입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유럽 LPG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48% 가까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친환경차 증가세를 견인했습니다. LPG차는 환경성, 경제성, 인프라를 고루 갖춰 국민 부담없이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차량입니다. 대한LPG협회는 앞으로도 LPG 보급 확대를 위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의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3년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LPG업계를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창간 33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가스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신뢰받는 가스언론으로 우뚝서길

한국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

가스신문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더욱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양영근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LPG사용제한이 폐지이후 LPG신차 출시가 늦어지며 LPG자동차 등록대수는 쉽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지만, 올해는 신차출시 소식(스포티지 7월, QM6 화물밴 11월, 그랜저 풀체인지 12월 등)과 그동안 LPG업계가 공들여온 신형 LPG 1톤 트럭(포터·봉고3)이 내년 하반기 양산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될 1t LPG트럭은 출력과 성능에서 경유모델을 능가하고 환경적으로도 우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협회는 LPG엔진 개조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가스냉난방기(GHP) 보급, 연료전지, 선박 등 LPG수요확대와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셀프충전 도입과 충전·판매소 집단화·대형화, 지하매몰탱크 검사방법 개선 등 비용절감을 위한 정책연구와 제도개선도 병행하고 있는 만큼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LPG의 1차 에너지원 독립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가스체 분산에너지로서 장점을 살린 정책이 수립돼야 합니다.

새 정부는 기존 주유소와 LPG충전소를 친환경에너지 거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만큼 전국 곳곳에 자리한 2,000여 LPG충전소가 수소+전기 등 융복합충전소로 전환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LPG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시장발전과 미래 에너지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지원과 성원 바랍니다.


가스안전점검 계도 활동에 노력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김임용 회장

전국 LPG판매사업자를 대표하여 가스신문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위한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2021년 가스공급자 자율관리 제고방안 조사연구를 통해 정부가 에너지전환과 함께 관(官) 주도의 가스안전관리는 인력, 예산 등 한계를 직시했습니다. 즉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지 못해 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기존 안전관리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수소경제 이행과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안전기준 마련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LPG판매업계도 LP가스 소비자인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와 LPG유통 활성화를 위해 LPG용기는 물론 소형저장탱크, 배관망 등 에너지에 대한 국민의 변화된 수용성을 반영한 공급구조 개선을 위해 전문성 강화, 사업전환 추진, 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 등 새로운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새정부는 소상공인 살리기, 규제혁파, 탄소중립 실현, 국민안전, 농산어촌 발전 등 지역균형 발전과 국민통합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이에 농어촌, 취약계층을 위한 LPG사용자 연료비 및 가스시설 설치지원과 LPG판매업 소상공인 사업전환 지원 등 국회 발의된 관련법률 개정안이 조속히 심의·의결되기를 희망합니다.

가스신문 임직원들은 전국 1만4200여 LPG판매업 종사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앞으로도 가스시설 안전점검, 소비자 계도활동 등 안전관리 생활화에 노력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가스산업 대표언론으로 성장하길

수소융합얼라이언스 김성복 단장

가스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제사회는 탄소중립을 미래 인류 생존을 위한 글로벌 패러다임으로 인식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수소에너지에 집중하며 국가 에너지, 산업 경제체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선진국은 청정수소의 생산과 수송, 이용 등 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며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세계 최초로 수소법 시행에 이어, 국내 첫 법정 계획으로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정책적·입법적 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계도 대규모 투자계획 이행과 글로벌 협력 발굴 및 강화 등으로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등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이 불과 몇 년 사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단위 수소공급망 구축, 수소인프라 확충, 에너지자립률 향상, 수소모빌리티 확대 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선 무엇보다 수십 년간 기반시설 및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국내 가스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도 ‘중앙수소산업진흥 전담기관’으로서 정부와 산업계, 학계, 연구계가 건실한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에 백번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미래 가스산업을 주도하는 대표 언론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시공업계 대변하는 전문지로 성장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유정범 회장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가스산업의 발전과 에너지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하고 심층보도를 위해 노력해 온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부의 잇단 부동산 규제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부동산시장 침체로 이어지면서 시공업계에 먹구름이 짙게 드리워지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경기마저 위축되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경제규모로 도약하는 위기극복의 저력을 보여 주고 있으며, 코로나19 제한이 서서히 완화되면서 내수경기도 교체·수리시장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소비자보호 및 사고예방과 불법시공 근절을 위한 명예지도원 제도, 온돌설치확인서 건축물 사용 승인 신청 시 첨부의무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정부 및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등록업자의 불법시공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가스시설시공업과 난방시공업을 등록한 업체를 대상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업체를 모범(안심)시공업체로 지정하고 인증표지판을 업소에 부착토록 해 등록업체를 소비자가 쉽게 식별하도록 사용자가 안심하고 공사를 발주할 수 있는 시공업소인증제도 도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가스신문사는 가스산업분야 전문매체로서 국민의 안전과 산업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개선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가스기기업계의 대변자 역할 기대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최재범 회장

우리나라의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온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신문은 보다 다양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부가서비스 제공,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이고 심층화된 논평 등을 통하여 관련산업의 비젼을 제시하는 등 지난 33년 동안 가스산업의 성장과 함께 정보화 시대를 개척하는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최근 우리 업계는 원자재 가격상승 및 코로나 19 장기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중국의 코로나 확산에 따른 지역 봉쇄, 내수회복 지연 등의 경기 하방 압력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최근 새롭게 출범하게 될 新 정부는 친환경 미래에너지 발굴 육성과 함께 고효율 에너지기기 사용확대를 위한 보다 다양한 시책과 정책 추진이 예상되는 바, 우리 진흥회는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기기 다원화를 위한 역할 제고 및 관련 산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에너지기기산업의 점진적인 기반강화를 위한 연계 사업 및 관련기술의 융복합화, 표준화 업무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서 에너지기기의 다변화․실용화와 함께 보급확대에 적극 앞장설 것입니다.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가스신문은 미래지향적 정도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사랑 받는 신문, 가스기기업계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 대안 제시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성백석 회장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회원사를 대표하여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가스분야 전문지로서 그동안 국내외 산업 동향, 주요 정책 및 시책, 국제 이슈 등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신 가스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가지 제약 및 어려움 속에서도 광범위한 분야에서 디지털 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반도체용 특수가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수입 의존 희귀가스의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한 물류 정체에 더불어 반도체 공정 고도화 및 미세화에 따른 수요 급증으로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국내외 관련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회원간 활발한 정보교류를 위한 활동들을 이어갈 것입니다.

그동안 가스신문은 심층취재를 통해 정부 정책, 업계 트렌드 및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여 독자들의 귀와 발이 되어 줌으로써 가스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회원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상생 협력의 동반자로서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스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창간 33주년을 축하합니다.


불필요한 규제 함께 해결해주길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심승일 회장

고압가스협동조합연합회 및 제조충전안전협회 회원사를 대표하여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우리 연합회와 협회는 고압가스용기의 보관장소 설치, 탱크로리 충전설비 등에 대한 규정을 지키기 위해 관련 기준을 정하는 데 있어 보다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규제의 완화를 위해 가스신문이 나서 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협력을 기대합니다.

이외에도 우리 협회를 중심으로 하여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 구성된 고압가스안전협의회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함에 따라 그동안 불편을 초래했던 고압가스관련 규정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안전협의회 내에 운용되는 실무회의 활동을 통해 정부의 각종 규제에 대해 협의와 합의를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탄산, 헬륨 등의 가격도 급격하게 인상되고 있고, 인건비 상승과 함께 심각한 구인난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연합회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고압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정부 및 메이커들과의 공조체제를 이루어 수급 대란을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입니다.

고압가스충전업계의 건실한 발전을 위해 우리 연합회 및 협회가 추진하는 불합리한 규제 완화 등 다양한 법령 개선의 활동에 대해 동참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의료용산소의 중요성 홍보 빛나

한국의료용가스협회 장세훈 회장

코로나19 팬데믹이 마지막 고비를 맞고 있는 요즘 우리 의료용가스업계의 어려움을 앞장서 보도한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업계는 코로나 사태가 2년 이상 지속된 가운데에서도 안정적으로 의료용산소를 공급해준 회원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올해부터 정부의 방역지침이 급선회하면서 위중증 환자가 크게 늘어 의료용산소의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안정적으로 의료용산소 공급을 수행하여온 우리 의료용가스업계는 자긍심을 가져도 좋을 것입니다.

브라질, 페루, 인도, 태국 등 해외 몇몇 국가들이 의료용산소가 모자라 산소 충전을 위해 충전소 앞에서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보면 산소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올해 전반기에도 회원사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의료용가스 제조관리자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습니다. 많은 회원사의 제조관리자들이 참석하는 등 우리 협회의 교육사업이 잘 정착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고품질의 의료용가스를 제조,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생명의 위급을 다투는 환자들에게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협회는 회원사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보험수가의 인상 및 포장단위별 수가체계 변경 등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하여갈 것입니다.

끝으로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의료용가스업계와 함께 협력하면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로 등대 역할 기대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문쾌출 회장

가스신문은 1989년 창간 이후 격변하는 시대와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끊임없는 발전과 노력을 마다하지 않고 국내 최장수 가스 분야 전문언론으로 거듭나기까지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까지 가스난방공사업 종사자들에게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가스산업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사명을 다해주신 가스신문 양영근 발행인 겸 대표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께 창간33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가스난방 시공인들을 대표하여 심심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이 된 현실에서 가스신문은 우리 시공인들이 가장 쉽게 접근해 신속․정확․특화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체가 됐습니다.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가스신문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정보를 인터넷을 활용,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려는 가스신문의 노력은 우리 시공인을 비롯하여 많은 독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지금까지 가스신문이 걸어온 길처럼 향후에도 우리 시공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주고, 가스분야 최고의 정론지로서 국내 정책과 업계 현안 등을 심도 있는 분석 기사 등을 통해 가스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에 저해하는 요소를 찾아 시정을 건의하며 아낌없이 조언하는 등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가스신문의 뜻깊은 창간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난 시간 쌓아온 명성과 전통을 바탕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가스신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가스신문 가족과 애독자 여러분께서도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가스와 탄소중립 길라잡이 되길

한국DME협회 조원준 회장

1989년 창사 이래 국내 가스산업과 청정에너지 분야의 소식지로 급변하는 국내는 물론 해외 정보 전달과 알찬 내용으로 구독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 준 가스산업 길라잡이인 가스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는 지난 3년 가까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 버린 코로나19 팬데믹이 이제는 위드코로나와 엔데믹 시대로 환경바이러스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속에서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2021년 우리나라는 탈탄소 에너지정책으로 2018년 기준 CO₂ 배출가스를 2050년에 ‘Zero’로 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의 방향성은 신재생에너지원 뿐만아니라 수소경제로의 이행과 더불어 청정연료, 청정에너지원의 에너지 믹스를 원활히 이뤄내야 할 것입니다. 천연가스가 가교역할을 하고 CO₂를 포집, 저장, 활용하는 기술과 산업의 활성화가 이뤄져야 합니다.

DME협회와 산업체 중 ㈜바이오프랜즈, ㈜남방씨엔에이 등은 여러 넷 제로 정책 에너지 중 CO₂로부터 제조하는 rDME가 탄소중립연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 전기화 공정으로 액체연료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eFuel로 제조되는 eDME는 탈탄소 에너지정책에 한 부분을 차지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LPG-rDME 혼합연료 시장진입 준비, 농업용 연료로 사용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시 한 번 가스신문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천연가스시장 선진화위한 망중립성 보장돼야

민간LNG산업협회 강남훈 부회장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해 가는 현실적 대안인 천연가스를 둘러싼 국제적 분쟁과 물량 확보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도 자원안보를 고려하여 에너지안보 정책수립을 위해서는 천연가스의 역할 확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국내 천연가스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천연가스 시장 선진화 및 효율적 시장 구축이 선결되어야 하는 과제이며 이를 위해서는 망중립성을 바탕으로 한 천연가스 시장 경쟁체제 도입과 LNG냉열, LNG벙커링, 수소에너지 등 관련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합니다.

매년 천연가스 민간 직수입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도입경쟁을 통해 시장 유연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국내 배관망과 도매시장 독점구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어 글로벌 선진국에 비해 천연가스 시장제도 활성화가 아직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에너지안보 강화 및 천연가스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천연가스 시장제도가 활성화되어 민간 기업 참여가 확대되고 가스 인프라의 민간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천연가스 생태계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국내 천연가스 생태계가 조성되고 탄소중립시대에 천연가스 역할을 재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가스신문이 미래 지향적인 업계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정확한 분석 및 심층적인 보도를 통하여 가스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에너지시장 바른길 조성 힘써 주길

한국석유관리원 차동형 이사장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어느 분야보다 변화가 큰 에너지 환경 속에서 3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끊임없는 노력으로 에너지 전문 언론의 중심이 된 가스신문의 발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국내 가스업계 최초의 전문신문으로 발간된 가스신문의 노고가 있었기에 지난 30여년 간의 생생한 역사가 기록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에너지업계의 눈과 입이 되어 주셔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코로나19 펜데믹 상황과 대내외 불안정한 에너지 정세에서 우리 한국석유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가짜석유 등 에너지 불법유통에 대한 감시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가스신문 역시 에너지시장의 바른길을 조성하는데 힘을 모아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에너지업계의 현안인 에너지 절감, 수소경제 활성화, 미세먼지 저감 등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가스신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가스와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용기재검사에 관심 갖는 고마운 언론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한상원 회장

우리나라 가스분야의 의제를 선도해 가는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축하합니다. 다양한 분야가 있음에도 평소 가스용기 안전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고 계신 가스신문에 대해 검사기관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스안전은 용기의 품질, 사용자의 안전의식 그리고 전담기관의 점검과 관리도 중요하지만 일정기간 사용 후 재검사를 통해 용기의 안전을 최종적으로 확보하는 재검사가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 산업을 위한 수소의 정책적 비중을 강화하더라도 가스안전을 위한 기본 사안에 대한 관심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최첨단 병기 못지않게 소총 등 기본병기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되고 있는 것은 가스관련 분야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문검사기관들은 가스안전을 최종적으로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에 부합하기 위해 협회는 윤리강령 채택을 통해 검사 신뢰를 확보하고 용기 원격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확대, 수소 보급 활성화에 따른 튜브 트레일러 안전점검 참여 모색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가스신문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검사기관의 종사자들이 소명을 갖고 일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보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탄소중립 시대 잘 대비해야

한국가스산업제조사협회 김청균 회장

가스업계에 휘몰아친 코로나와 2050 탄소중립의 파고를 극복하기 위해 백신을 찾고자 하는 혜안도 창간 33돌을 맞이한 가스신문의 밝은 불빛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코로나 경제는 가스 사용량 감축으로 이어져 가스판매자와 제품생산 제조자의 매출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보다 더 강한 2050 탄소중립과 사투를 벌여야 합니다. 그 징후는 작금의 전기차 판매량, 특히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과 운행금지 예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가스업계에 적신호를 던진 것은 지난 3월 환경부가 온실가스 저감 강화정책으로 예고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령안’입니다.

저공해 자동차 3종으로 분류되었던 LPG와 CNG차를 삭제하면서 환경부담금 면제, 서울 남산 터널 혼잡 통행료 및 공영 주차장 50% 할인 혜택이 2024년부터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정부가 2019년에 도입한 LPG차에 대한 보조금과, 금년에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경유차를 폐차하고 1톤 LPG 트럭을 구입하면 200만원, 어린이집 통학용으로 LPG 신차를 구입하면 700만원 지원 제도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탄소중립의 여파는 시작에 불과하므로 가스업계가 자구책을 찾아야 합니다. 이제라도 LPG·CNG차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하이브리드 가스차를 개발하고, 복합 충전소로 전환을 서둘러야 합니다.

협회와 회원사 일동은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설적 정책 논의 이끌어주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김영태 회장

전국 1,450여 가스시설시공업체와 함께 가스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신문은 올바른 가스문화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가스산업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해 에너지 산업의 발전과 안전한 가스산업 조성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가스신문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에너지 시장의 동정과 소식을 매일 이메일로 알려주는 ‘가스일보’ 서비스를 개시해 주간신문이 갖는 시차의 한계를 극복하였습니다.

2021년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는 가스 관련법 개정, 직접발주, 주계약자 공동도급, 신규사업 확보, 가스기술기준 제·개정 등 가스시공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전국 3,800여 세대의 사회 취약계층과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가스타이머 콕 무료 보급·설치,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가스레인지 교체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사고 예방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수소산업 시대를 맞아 수소 시공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과 안전 시공을 위한 관련법 개정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때입니다.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우리 가스시공업계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를 이끌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날카로운 분석으로 가스업계에 도움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 유수륜 이사장

가스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에너지 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양영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사명감과 열정에 업계를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에너지 시장의 변화무쌍한 상황에 대처하기 힘든 업계 특성상 필요한 정보 제공 및 날카로운 시장 분석을 통한 정책 방향 제시로 업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이는 지난 33년 동안 에너지 전문 분야에 대한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계에 전문적인 조언 및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가스신문만의 차별화된 역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액화석유가스 중·소 개인사업자들은 경영악화로 폐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충전조합은 정부의 폐업지원금을 비롯한 사업전환의 지원 등을 강구하고자 합니다. 또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LPG의 신 시장개척, 신수요 창출은 물론 사업 전환 등 LPG 중·소 개인 사업자의 경제적 지위향상을 꾀하겠습니다.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미래의 발전적 공동사업을 위한 노력과 함께 새로운 에너지 시대에 맞는 정책 등을 개발하겠습니다. 아울러 저소득층 에너지원인 LPG 공급가격을 낮추기 위해 유통구조에 문제가 되는 요소를 정부와 국회 등 관련기관과 협의하겠습니다.

끝으로 가스신문이 이 같은 길에 빛을 비춰주시길 바라며 진정한 가스산업의 동반자로서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 대안을 제시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어려움 극복하도록 양질의 기사 제공

한국LPG벌크협동조합 박태석 이사장

한국LPG벌크협동조합의 조합원을 대표하여 가스신문의 뜻깊은 창간 33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가스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양영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무엇보다 지난 2년 3개월 간 온 세상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아픔을 겪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하여 국제유가의 급등으로 고통의 깊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대외환경의 변화로 LPG수입가격은 폭등했고 결국 벌크사업자들 역시 너무나 큰 어려움에 봉착했습니다. 심각한 경기침체로 인하여 LPG판매량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스매입단가는 치솟고 있는 반면에 소비처에서 제때 수금을 하지 못하면서 이중, 삼중의 어려움에 출구가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지금의 난관을 극복하고자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으나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루 속히 가스가격이 안정돼 금융부담을 줄이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반등의 시간이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가스신문도 LPG사업자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정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기사를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조합원 여러분과 LPG 관련 모든 업계 및 가스신문사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천연가스車 활성화 힘 모아주길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김용신 회장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 세계는 계속되는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경색과 우크라이나 전쟁위기 속에서도 유럽집행위원회는 2035년까지 배기가스 배출량 감축에 대한 목표를 발표하여 규제를 강화하고 친환경 연료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탄소 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비전체계를 위한 ‘탄소중립 기본법’을 시행하며 전 세계 14번째로 탄소 중립을 법제화하였습니다. 특히, 수송부문에서 무공해차 전환 목표를 발표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 정책에 동참하여 상용차의 운행특성에 맞는 친환경 연료전환을 위해 수소 및 천연가스상용차의 역할 분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충전 인프라 마련을 위한 수소․천연가스 융복합 충전소 타당성 검토와 더불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LNG 화물차 및 건설기계의 보급과 운행차 저공해화 시범보급사업을 추진하고자 노력 중에 있습니다.

또한, 현행 천연가스 버스 및 충전업계가 점진적으로 수소로 전환해 나가는 과도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정부의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피력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신뢰성 있고 공정한 기사를 통해 올바른 방향을 계속해서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천연가스 충전업계 지원대책 필요

한국천연가스수소충전협회 강정구 회장

가스신문사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연가스·수소 산업 발전 위해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해 주신 가스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부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운행 중이던 경유 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모두 교체토록 하였습니다. 천연가스 충전업계는 노선버스의 안정적인 연료공급을 위해 천연가스 충전소를 설치 2021년 말까지 1,360만 톤의 천연가스를 수송연료로 공급하며 대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정부는 전기 수소 차 보급을 위해 전기·수소 충전소 설치비를 지원하고 요금을 인하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수소 충전소는 운용비용까지 지원하면서 그동안 애써 보급해온 천연가스 버스가 급속히 전기·수소 버스로 이동해 가고 있습니다. 서민들이 이용하는 노선버스에 연료를 공급하는 천연가스 충전소는 매우 중요한 시설입니다. 따라서 노선버스의 안정적인 연료공급을 위한 천연가스 충전소 지원대책이 필요합니다.

급속히 보급되고 있는 수소 충전소는 다양한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초보적인 운영단계에서 크고 작은 결함이 발견되어 찾아오는 고객분들께 불편을 주고 있으며 충전용량은 턱 없이 부족하여 노선버스의 연료 공급은 감당할 수조차 없습니다. 우리 협회는 충전 현장에서 발생되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결함 요인을 찾아 함께 공유하고 기술을 축적하면서 수소 충전기기의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LNG벙커링 국제경쟁력 강화에 협력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 정운호 회장

빨강, 파랑의 영롱한 가스 불꽃처럼 온실가스, 탄소중립, 천연가스, 수소경제 등 가스에 투영된 명암의 빛은 요즘 부쩍 온누리를 비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스의 명암을 날카로운 필치로 담아내는데 가스신문 관계자 여러분은 많은 구슬땀을 흘리셨습니다. 그 노고를 치하하며 올해 창간 33주년을 마음 가득히 축하드립니다.

올 2022년, 전 세계는 코로나19와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에 맞서 지속적으로 결속하여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위기가 곧 기회이듯이 각국은 이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연합하여 지혜를 모아 환경위기에 대응하여 적절한 규약을 맺고, 친환경 분야 기술을 개발하는 등 조금씩 에너지 전환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이 시대를 대응해 가고 있습니다.

해상 운송 분야도 예외가 아닙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에 대한 황함유량 배출규제를 발표하여, 결국 인간에 해로운 배출물은 감축하고, LNG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선박 연료로서의 LNG 가치가 더욱 중요해졌고 우리 협회의 역할의 중요성도 확대되었습니다.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는 국내 LNG벙커링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협회사들의 공통 니즈를 파악하여 국내 LNG벙커링 산업의 제도를 선진적으로 개선하고, 정부의 정책지원을 제안하여 한국의 벙커링 산업이 국제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감으로 오늘의 영광에 이른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양하고 정확한 뉴스 제공해주길

한국가스학회 정희용 회장

국내 가스산업의 역사와 산업발전의 산실인 가스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가스신문은 국내 가스산업 분야 최초의 전문지로 명예기자단 창단, 부설 가스경영기술연구소 설립, 서울 국제가스산업전시회 개최 등 국내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였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공정하고 절제 있는 정론을 지향하며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전문신문사로 건실하게 성장하겠다는 발행인의 의지와 같이 가스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국내 에너지산업은 탄소중립의 대변혁과 급변하는 국제 에너지시장의 환경변화로 격랑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가 절대 부족한 우리나라도 탄소중립의 시대적, 범지구적 요청에 산업구조를 변혁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균형감 있는 정책제언과 합리적 비판 및 산업발전을 위한 고언을 부탁드립니다.

한국가스학회는 가스분야 국내 최고의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다학제적인 학회입니다. 천연가스와 LPG, 산업가스 등 기존의 에너지 공급부문은 물론, 안전, 환경, 이용기기 개발 등 다양한 교류와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소공급과 안전에 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스학회와 가스신문이 교류를 확대하여 국내 가스산업 발전에 함께 기여하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독자와 더욱 교감하며, 가스산업계와 국민의 공통이익을 연결시키는 가교역할에 더욱 매진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가스신문의 다양하고 정확한 뉴스를 통해 국내 가스산업이 더욱 발전하기를 축원합니다.


가스에너지업계 다양한 의견 전달

한국가스기술사회 이영기 회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하여 국제정세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원유 및 천연가스, 곡물가격의 급등이라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을 지향하면서 가스전문지로서의 명성을 쌓아온 가스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작된 비대면 시대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산업, 경제 등 전반에 걸쳐 디지털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전환의 순간인 지금, 가스안전과 가스산업 분야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가스안전 분야의 경우 관주도의 가스안전 업무를 민간이 할 수 있는 분야는 과감하게 개방하여 관과 민이 협력을 통하여 국가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혁신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가스분야의 최고의 전문가가 모인 한국가스기술사회는 가스업계 발전과 가스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함은 물론, 국가안전대진단 등에 적극 참여하여 가스안전을 지켜나가는 책임있는 노력을 지속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가스신문은 전문매체로서 가스업계 전반의 동향과 기술발전, 신기술, 정부 정책 동향뿐만 아니라 가스에너지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여 심층 분석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가스분야에서 공익적 기능을 잘해 줄것으로 기대합니다.

가스신문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나라 가스안전 문화의 정착과 가스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언론기업으로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수급불안 해소 위한 언론 역할 커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 배상도 이사장

매년 이어지는 탄산의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준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급등해 석유화학사들이 서둘러 플랜트 정비에 나서는 등 가동을 중단하고 있어 탄산의 발생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탓에 5월부터 드라이아이스의 수요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 여름철 탄산의 수급 대란은 사상 최악으로 치달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람들의 이동이 줄어들면서 쇼핑까지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신선식품의 택배 물량이 크게 늘어 드라이아이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입니다.

탄산의 경우 석유화학, 수소 등의 제조공정에서 부산물로 얻을 수밖에 없는 특성 때문에 이를 대체하는 방법이 없어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우리 조합원사들은 일시적인 정비와 수요 급증으로 인해 올해도 심각한 공급 부족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탄산의 수급 불균형을 슬기롭게 대응해나가기 위해 서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해나갈 것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드라이아이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탄산의 수급 계획을 세우는 등 공급부족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것입니다.


비판과 유용한 정보 제공 기대

가스계량기검·교정협회 노경호 회장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한국 가스산업의 활성화에 많은 힘을 보태주시고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가스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소식과 정보를 실어주시길 기대하는 바입니다.

전국 각 지역에서 발생하는 가스 소식을 가스신문을 통하여 접하고 있는바 우리 가스업계의 근황과 고충 및 사회활동 등 정확한 정보로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스신문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가스계량기 검.교정협회는 도시가스의 가정용 가스계량기를 5년마다 재교정 및 재검정하는 업체드의 정식 단체로서 보다 정확한 도시가스 및 LPG의 계량 계측을 통하여 사업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용 가스계량기를 재생함으로써 자원 빈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원 활용 싸이클을 통하여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시켜 가정경제를 안정화시키고 최상의 품질로써 사업자와 소비자에게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자 가스계량기검·교정협회는 R&D를 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독보적인 가스분야의 전문지로서 우리나라 가스업계의 비전을 제시하고 산업계를 선도해 나가며 비판과 유용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 해 주는 가스신문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33주년을 맞아 임직원 여러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스산업의 동반자로 함께 노력

한국비파괴검사협회 손태순 회장

지난 33년간 국내외 가스 및 에너지 분야의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한편 국내 가스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가스신문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내외 경제는 물론이고 국내 가스산업과 에너지 분야에도 큰 타격을 안겨주고 있는 코로나19가 최근 마지막 고비에 다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확산세가 최근 가라앉고 곧 일상이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믿으며 그때까지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파괴검사는 각종 가스 배관과 LNG 및 LPG 저장탱크 등 국내 가스 관련 산업의 안전확보에 필수적인 검사기술로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수소저장탱크 등으로 그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협회는 비파괴검사기술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디지털 영상검사기술 적용 확대 및 전문인력 양성 그리고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우리 국민이 힘을 모아 코로나로 인한 난관을 극복하고 국내 산업이 재도약하는 날이 곧 올 것이라 믿으며 그날까지 우리 비파괴검사 분야도 가스산업의 동반자로서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가스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철저한 안전관리 통해 사고 없는 업계되길

한국가스기술인협회 권오수 회장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간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피로를 느끼지만 아직도 진행형이라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세월은 이미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안전이란 용어는 물질의 위험 및 정신적 고통을 일으키는 재해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작업 과정에서 위험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가 필요합니다.

또한 안전관리는 산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재해 원인 및 경과의 규명과 그 방지에 필요한 과학 및 기술에 관한 지식체계의 관리를 말하기에 가스를 취급하는 가스업계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생활이자 철학이 되어야 합니다.

기업에서는 이익 달성을 수행하기 이전에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사업장 재해 원인을 파악하고, 배제해 재해 예방을 도모해야 합니다. 일하는 보람을 만들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안전관리 목표 달성에 도달해 무사고로 일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조직의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고압가스를 취급하는 사업장, 제조현장 모두 안전에 관한 전반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경영방침, 조직 체계에 관한 정보나 기술, 평가, 시설 및 교육 훈련 등을 통해 새해에는 가스사고가 없는 무재해 달성의 한 해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현장의 가스기술인들은 안전관리를 위한 위해방지 인식을 항상 가지면서 작업에 임해야 합니다.

가스신문은 국내에서 유일한 가스업계 전문지인만큼 앞로도 국내 가스산업과 안전을 위한 신속·정확한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산화탄소도 많은 보도 희망

LNG산업기술협동조합 이재익 이사장 대행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조합 회원사들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LNG와 LPG 일반고압가스, 신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소 경제 소식, 해외의 가스 관련 소식 등 다양한 가스 정보를 수시 보도함을 회원사들은 모두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희 조합 회원사들은 500m3 LNG벙커링선박 가스 시운전을 무사시 마치고, 올해 LNG벙커링 운전을 시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LNG벙커링에 대한 상용운전이 DSME에서 이루어졌으며, LNG벙커링전용선 건조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회원사인 EK중공업과 트랜스가스솔루션, 코밸, 선일계전은 각각의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리는 등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LNG벙커링 관련 실적을 바탕으로 LNG산업기술협동조합에서는 LNG연료추진선박에서 증발가스를 개질하여 수소를 생산하고 생산된 수소로 연료전지를 통해 전기를 공급하고, 엔진과 수소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LNG 냉열을 이용하여 CO2를 포집 및 액화하여 저장하는 기술개발을 트랜스가스솔루션을 중심으로 회원사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더욱 강화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EEXI(현존선박에너지효율지수)와 CII(탄소집약도지수) 규제와 관련하여 가스신문에서 이산화탄소 분야 등의 해외 선진업체 및 국내 유망 기업들의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합니다.

다시 한번 가스신문 창간 33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 가스 및 수소산업계를 위한 진정한 대변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냉매회수업계 고충해결 및 상생방안 제시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 이용태 회장

지난 1989년 창간이래 정론직필의 정신을 바탕으로 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가스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신문은 고압가스인 냉매 뿐만 아니라 용기를 사용하는 냉매사용기기 설치업자, 유지·보수업자에게 가스관련 전문언론으로서 국내·외 정책과 산업계의 제품 개발 및 시장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함으로써 산업계, 학계,연구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이슈 발굴 등을 통해 가스산업이 발전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고압용기와 관련하여 냉매의 종류가 다양해져 냉매회수업자가 회수저장할 용기를 냉매 종류별로 모두 갖추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최고설계압력의 용기를 공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합니다.

불소계 온실가스인 냉매는 지구온난화지수가 매우 높은 물질로서 냉매사용기기의 설치, 서비스, 보수, 폐기 시 냉매회수업자가 냉매를 적절하게 관리함으로써 금세기 지구온도 상승을 최대 0.4℃까지 줄이는데 기여할수 있을 것입니다. 유럽과 일본은 이미 제도적인 냉매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냉매 사용과 관련하여 현장의 목소를 반영한 다양한 제도개선과 난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 가스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온실가스 등 환경문제 극복을 위한 전문언론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창간 33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가스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연료전지산업 발전 선도해주길

한국연료전지협의회 하태형 회장

창간 33주년을 맞이한 가스신문에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한국가스산업 및 연료전지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대합니다.

한국연료전지협의회는 SOFC 및 PEMFC 건물용 연료전지 제조사와 부품업체 22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건물용 연료전지 사업 확대 및 대정부 소통을 전담하는 시장 접점 창구로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가스사업자 및 건설사, 에너지사업자 등 에너지정책 담당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연료전지 산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 전략 수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에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선 결과에 따른 국내 에너지정책도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향후 5년간 정부에서 에너지 산업 및 연료전지가 어떻게 재편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며, 한국연료전지협의회에서도 재편된 정책에 발 맞춰 빠르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최근 국가적 화두로 떠오른 탄소중립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공간과 환경에 제약이 없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인 연료전지가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연료전지협의회는 탄소중립사회로 가기 위한 교두보를 연료전지로 마련하여 탄소중립사회에 연료전지가 친환경 발전원의 패러다임으로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끝으로 창간 3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변함없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대한민국 No.1 가스전문지가 되어 주실 것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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