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지오가 인도에 출시한 Apé NXT+
피아지오가 인도에 출시한 Apé NXT+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이탈리아 피아지오 그룹의 100% 자회사이자 인도의 선도적인 소형 상용차 제조업체인 PVPL(Piaggio Vehicles Pvt Ltd)은 승객 부문에서 혁신적인 신제품인 ‘All New Apé NXT+’를 출시했다고 NGV저널이 보도했다. 이 차는 CNG 버전으로 최대 50km/kg의 업계 최고의 연비를 제공하는 하이 마일리지 3륜차이다. 그것은 업계의 다른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 현대적이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매우 세련된 미적 요소를 갖추고 있다.

Apé NXT+는 모든 도로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동급 최고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3밸브 엔진을 탑재해 고출력과 픽업, 부드러운 주행감을 자랑한다. Apé NXT+는 인도 도시형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솔루션을 위한 차세대 제품으로, 시장 소유 비용 측면에서 최고의 비용과 함께 상당한 취득 비용 이점을 제공한다.

피아지오 인도 Pvt 회장 겸 MD인 디에코 그라피는 “피아지오에서 우리는 CNG, LPG, 가솔린 연료 변형을 갖춘 또 다른 3륜 승용차를 출시하게 되어 감격스럽다. 대체 연료 옵션의 수요 증가와 오염을 통제해야 할 필요성이 CNG 차량에 자극을 주고 있다. 인도 정부는 대체 연료 옵션을 홍보하기 위해 획기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는 또한 우리와 같은 OEM 업체들이 대규모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혁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형 Apé NXT+는 인도 시장을 겨냥해 인도에서 설계, 개발됐으며 해외 시장에도 수출될 예정이다. 이번 Apé NXT+의 출시로 대체 연료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피아지오 인도 Pvt의 국내 사업 CV(ICE)&판매 재무 책임자인 사주 네어는 “피아지오는 다양한 3륜 화물 및 승용차에 Apé NXT+를 포함시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Apé NXT+는 철저한 연구와 광범위한 고객 피드백을 거쳐 개발되었다. 연료비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비용 절감 접근 방식을 통해 더 높은 주행거리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이해하게 되었고, 따라서 Apé NXT+가 탄생하게 되었다. 우리는 인도의 많은 도시에서 CNG 네트워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Apé NXT+를 통해 시장에서 새로운 CNG 제품을 찾고 있는 고객에게 이러한 추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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