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S의 신형 연료 분사기
DFS의 신형 연료 분사기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DFS(Dover Fueling Solutions)는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수소 연료 공급기 및 사상 최초의 4개 노즐 공급기 ‘Wayne Helix™’ CNG연료 분사기를 출시했다고 NGV저널이 보도했다.

DFS EMEA의 제품 마케팅 담당 이사인 소렌 파웰 홀스는 “DFS 수소 및 Helix CNG 분사기는 LIQAL LNG 분사기와 Tokheim Quantium™ LPG 분사기를 포함하여 DFS의 확립된 청정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보완한다”며, “수소와 CNG 기술로의 확장은 다음 시대의 이동성과 중장비 운송을 촉진하기 위해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DFS의 전략적 의도를 더욱 입증한다”고 말했다.

DFS 수소 분사기는 DFS와 LIQAL 기술을 모두 사용하며 다중 구성 가능성과 옵션을 갖추고 있어 중장비 차량 급유에서 연료 소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대한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DFS 수소 분사기는 수십 년 동안의 유압 혁신을 활용해 연료 공급 프로세스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고 낮은 총 소유 비용으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현대식 모듈식 디스펜서로서, H35 및 H70 분사 압력의 임의의 조합으로 두 노즐에서 동시에 충전하여 최적의 연속 수소 분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 모델은 원격 모니터링을 위한 IoT 기술의 혜택을 받으며 청구, 고객 충성도 체계 및 지불 솔루션을 포함하는 DFS의 고급 생태계에 연결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다.

새로운 4노즐 양면 Wayne Helix™ 6000 II CNG 연료 분사기는 DFS의 고급 분사기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향상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본 제품은 고품질 청정에너지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연료 소매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DFS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기존 승용차와 중형차 모두 이 연료분사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4노즐 Helix CNG 연료분사기는 바쁜 앞마당에서 단일 CNG 섬으로 유연한 급유를 용이하게 한다. 이 새로운 분사기 구성은 또한 유럽에서 청정에너지 제공을 다양화하기 위한 연료 충전소에 대해 증가하는 수요를 수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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