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 기술 T/F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 기술 T/F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한상원)는 1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회의실에서 가스용기·특정설비 재검사업무를 보다 개선·강화하기 위해 가스전문검사기관 기술 T/F 출범식을 가졌다.

협회의 이번 기술 T/F 출범은 금년도 사업계획에서 검사업무 역량 제고와 업계 발전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운영키로 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T/F는 △LPG 분과 3인 △일반고압가스 분과 5인 △특정설비 분과 3인 △협회 1인 등 위원 총 12인으로 구성했고 팀장은 협회 김상섭 사무국장이 맡았다.

이날 한상원 회장은 “검사기관 종사자 모두는 국가가 위임한 가스용기 재검사의 중요성을 심안하여 철저한 검사를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기술 T/F 가 앞장 서서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기술위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현장에서 파악하고 있는 주요 현안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앞으로 기술 T/F 는 △법규 및 제도개선 △검사현장의 의제 발굴 △관련 협·단체 의견 조율 △검사기술 제고 등을 모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회의는 온·오프 방식을 병행하고 재검사업무의 성격상 분야별로 활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필요 시 전체회의를 갖기로 했다.

기술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기술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협회 김상섭 국장은 “최근 수소 카트리지 검사 물량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수소 용기 및 수소 저장탱크에 대한 재검사를 위한 기술개발 등에도 힘을 쏟겠다"며 "앞으로 기술 T/F가 활성화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LPG 분과

회 사 명

위 원

1. 대한산업

경규태 부대표

2. 중원산업()

김범태 상무

3. 나주가스

박원준 전무

 

일반고압가스 분과

회 사 명

위 원

1. 백광아이에스티

김복수 이사

2. 아이피티

이기열 상무

3. 화인실택()

강성만 본부장

4. 엔케이텍

백상기 부장

5. 부성테크니컬

전인석 이사

 

특정설비 분과

회 사 명

위 원

1. 지에스플랜트()

조양재 전무

2. 정우아이엔씨

김창수 상무

3. 유양에스엔지()

최주형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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