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조효제 GS파워 사장(오른쪽)이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고 있다.
17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조효제 GS파워 사장(오른쪽)이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고 있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 사장이 제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7일 GS파워에 따르면 조 사장은 전날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에너지이용 효율 극대화로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 사장은 경기도 부천과 안양에서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해 공급하는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며 국민 생활 편익 증진과 에너지 효율 향상, 기후변화 대응과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효제 GS파워 사장은 “국민의 깨끗하고 편리한 삶을 위해 전기와 열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해 전력 계통 운영 안정에 기여하고, 에너지이용효율을 극대화해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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