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은 LPG충전소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전퀵커버를 판매 중이다.
㈜바텍은 LPG충전소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전퀵커버를 판매 중이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바텍은 LPG자동차충전소에서 충전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전퀵커버를 출시했다.

안전퀵커버는 기존 LPG충전기에 쉽게 장착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충전기를 차량에서 뺄 때 퀵커플링에 손가락을 다치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LPG충전원들이 갈수록 고령화되면서 퀵커플링에 손끼임 사고도 동반상승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충전기에 안전퀵커버를 장착하면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면적도 늘어날뿐만 아니라 커플링이 완전히 가려지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향후 셀프충전이 허용될 경우 반드시 충전건 타입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LPG충전기 커플링에 안전퀵커버를 부착하더라도 기존 거치대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바텍에서는 안전퀵커버를 특허 출원하는 등 적극 판매에도 나서고 있다. 제품을 원하는 LPG충전소는 바텍(032-502-86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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