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적 대안 제시 기대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사장

지난 1989년 창간 이후, 우리나라 가스·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온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에너지 산업에 통찰력 있는 안목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전문 언론사로서, 지난 34년 동안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를 통해 가스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계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이 장기화되면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으며, 경제적인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현재의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나라 가스 산업이 세계를 무대로 힘차게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정부, 산업계, 소비자 간 원활한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가스공사는 가스신문이 앞으로도 날카로운 비평과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가스업계의 대표 언론매체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지난 34년 동안 에너지 분야에서 전문 집필을 해오신 가스신문이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 제공과 경쟁력 제고로 에너지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가스신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정론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스·수소 안전문화 선도 기대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

명실상부한 가스분야 대표 언론인 가스신문의 34주년을 축하합니다. 가스신문은 1989년 창간이래 가스산업과 동고동락하며 정부정책은 물론 관련 애로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여 가스산업의 발전과 궤를 함께해왔습니다. 또, 그간 축적한 취재력과 분석력으로 가치있는 정보를 생산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민·관 소통의 장을 형성해왔습니다.

가스신문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에 따라 가스·수소 안전관리, 가스용품 등 에너지 전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에너지전환 체계 정착에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인터넷 수소뉴스로 수소분야의 주요 이슈를 빠르게 전달하면서 탄소중립이라는 미래가치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한국가스안전공사도 수소산업 전주기 안전관리 체계를 정립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소시설과 용품의 검사 점검체계의 안정화 및 수소의 활용성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및 인프라 조성으로 안전한 수소경제의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또, 디지털 전환으로의 시대적 요구에 따라 재난안전관리 플랫폼을 정착하여 사회적 위험의 체계적 관리, 디지털데이터기반 안전관리 플랫폼 확대 및 민간의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 등을 통한 스마트 자율안전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가스신문의 투철한 사명감과 올바른 문제의식으로 에너지 대전환 및 산업환경의 디지털 변화 등의 도전 앞에서도 가스·수소 안전 문화를 선도하며 가스산업의 밝은 미래를 개척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도약과 변화에 동반자 역할해주길

한국도시가스협회 송재호 회장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오신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의 전달과 건전한 비판을 통하여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에너지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간 도시가스업계는 국가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가정용에서 출발하여 이제 상업, 산업, 수송 등 여러 부문에 걸친 다양한 수요처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명실상부한 국민연료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시가스업계는 전국 2천만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시가스공급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천연가스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심화된 글로벌 에너지 공급난과 가스가격 급등, 그리고 경기침체 영향 등으로 경쟁력 하락과 수요 감소가 불가피하여 그 어느 해 보다 어려운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여러 역경이 있어도 지금껏 그래왔듯이 국민연료의 공급자로서, 또한 탄소중립 시대로 이행하는 가교 에너지 역할자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여 어려움 속에서도 발전하는 2023년이 되도록 협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다양한 정보제공 및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미래의 발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도시가스업계의 힘찬 도약과 변화하에 동반자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가스업계 다양한 의견 수렴에 감사

한국가스연맹 송대호 사무총장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업계 대표 전문지로서 가스 업계의 의견을 대변하고 오랜 기간 함께 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에너지 업계에서는 화석연료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신재생에너지로 변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세계 각국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천연가스 역시 수소, 암모니아 등 청정 에너지 생산을 위한 원료로서 활용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가스연맹은 지난해 세계가스총회라는 장기 프로젝트를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대구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73개국 9,4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고 세계 가스 업계 속 대한민국이 당당히 자리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조찬간담회, 산업현장 방문 프로그램, 송년회 등 기존에 개최되었던 행사는 물론, KGU 에너지 컨퍼런스를 신설하여 에너지 각계 인사가 한 자리에 모이는 만남의 장을 펼쳐 보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연맹은 급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회원사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주위에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다시 한 번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기획보도 통해 발전방향 제시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성백석 회장

1989년 창간이래 정부 정책, 업계 트렌드 및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우리나라 가스산업의 건실한 발전을 견인해 온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주신 모든 가스신문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국내 경제의 글로벌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 환경하에 소비·수출둔화와 투자 위축으로 우리 업계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한 해입니다.

특히 큰 축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의 경우, IT 기기 등의 빠른 수요 감소 및 높은 재고 수준으로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가파른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석유·화학 업계에도 글로벌 경기 위축에 따른 전방수요의 감소로 정기보수 기간을 연장하거나 가동률을 낮추는 방식으로 공급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으로 국내 산업용 및 특수가스의 수요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협회는 가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안전문화 강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산업특수가스업계 전반이 밝은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도전 및 혁신과 함께 내실 다지기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회원사 및 고객사를 대상으로 보다 폭넓은 정보를 제공 및 교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국내외적 이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심도 있는 분석 및 기획보도를 통해 미래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시길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가스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스·수소산업 융화해 동반성장

수소융합얼라이언스 김성복 단장

가스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신문은 1989년 창간 이래 가스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품격있고 정확한 뉴스와 정보를 전달해온 ‘정론직필’의 언론입니다. 그동안 가스산업의 동향과 이슈를 파악하며, 가스산업의 발전과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특히, 수소경제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강조하고 수소산업의 성공적인 도입과 확산을 위한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안전, 인프라 등 전주기에 대하여 깊이 있게 분석하고 보도해왔습니다. 가스산업과 수소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주신 임직원 여러분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정부도 올해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 액화수소플랜트 준공, 수소발전입찰거래시장 개설, 수소전문기업 육성, 국제사회 협력, 규제개선 등의 성과를 도출하며 정책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가스신문」이 가스산업과 수소산업의 파트너로서 역량과 신뢰를 강화하여, 국내 수소경제 정책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두 산업이 융화되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경주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도 ‘수소산업진흥 전담기관’으로서 정부와 산업계, 학계, 연구계가 건실한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에 백번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미래 에너지산업을 주도하는 대표 언론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빠른 정보·통찰력 있는 기사 도움

대한LPG협회 이호중 회장

가스신문은 지난 1987년 창간 이래 공정하고 절제 있는 정론을 지향하며 에너지 전문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신문은 에너지업계의 대변지로서 발 빠른 정보 전달과 통찰력 있는 기사로 가스산업의 비전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 애써온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가 확장되면서 환경성과 경제성 높은 LPG의 위상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일찍부터 LPG를 친환경 대체연료로 지정하여 보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정책에 힘입어 지난해 유럽 LPG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14% 증가했습니다. 또한 친환경 선박시장에서도 LPG의 경쟁력이 입증되면서 국내 최초로 LPG선박이 진수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연말에는 4세대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LPDi 트럭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업계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LPG는 환경성, 경제성, 인프라를 고루 갖춘 현실적인 친환경 에너지입니다. 대한LPG협회는 앞으로도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기술개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수요 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사업 발굴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4년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LPG업계를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창간 34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한국가스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LPG의 장점 살린 정책 마련

한국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업계와 함께 신뢰받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시장이 요동치고 에너지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LPG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업계가 힘을 모으고, LPG가 국가 주요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올해는 업계가 고대하던 고성능 1톤 LPG화물차가 출시됩니다. QM6 Quest LPG 화물밴도 판매를 시작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프로판은 노후 공급시설을 개선하고 소형저장탱크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유통시스템 효율화로 LPG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수요 개발 노력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해 화석연료를 감축하고 수소사회로 전환을 가속하고 있습니다. LPG충전소가 수소충전소 구축에 최적으로 평가받는 만큼 전국 2000여 LPG충전소를 활용하면 수소인프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LPG는 중요한 국가에너지임에도 석유류로 분류돼 LPG만의 독자적인 정책이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친환경 가스연료이자 분산형 에너지로서의 LPG 장점을 살린 정책을 마련하고, 이행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산업협회는 LPG수요확대와 정부정책·규제개선에 대응하여 회원사 권익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LPG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시장발전과 미래 에너지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독자에 인정받는 대표 언론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김임용 회장

(사)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창간 34주년을 맞이한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전국 4500여 LPG판매사업자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1989년 창간 이래로 가스신문은 가스산업 전반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고, 의사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LPG판매업계 의견을 정부 등에게 전달해 주었으며, 특히 우리 업계가 어려울 때마다 현재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제시하는 심도 있는 기사로 LPG판매사업자들과 정부, 소비자 간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정부 및 지자체는 도시가스 보급확대 정책과 더불어 LPG배관망사업을 지속 추진하면서 LPG판매업계의 어려움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도시가스의 확대가 정답은 아닙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LNG가격 급등에 따른 올 초 도시가스 사용가구는 난방비 폭탄에 시달렸습니다.

정부에서는 가스공사의 적자를 감수하면서 물가 불안을 이유로 도시가스 요금 상승요인을 현장에 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LPG도 도시가스와 가격 경쟁력만 회복된다면 소비자의 사랑과 선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의 생필품인 취사, 난방용 LPG에 대한 균형발전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앞으로도 가스신문이 LPG판매업계에 대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새로운 지식과 정보전달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스업계를 대표하는 신문사로 계속해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산학연 네트워크 소통 역할을

한국가스학회 정희용 회장

한국 가스산업의 요람인 가스신문 창립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주력 에너지원으로 성장한 가스산업 불모지에 산업현장과 정책, 비전과 전문 지식 제공은 물론 소비자 안전·행복을 위한 가스신문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천연가스 소비는 연간 4천만톤을 넘었고, 액화석유가스는 천만톤 이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두 연료를 사용하는 시설은 약 2500만개에 이릅니다. 여기에 산업용 가스시장과 수소는 물론 가스관련 기기·설비, 연관산업에 이르기까지 가스시장은 다양한 변신과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탄소경제와 성장을 함께 했던 가스산업도 에너지전환과 기후변화의 거대한 물결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변화에 대한 성찰과 변혁만이 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담보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감안해 가스산업 혁신을 위한 준엄한 질책, 충심어린 제언과 함께 역동적인 정보 제공을 소망합니다.

가스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진보발전을 도모하여 가스기술·안전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한국가스학회는 여러모로 가스신문의 편집방향과 뜻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국내 가스산업 발전과 가스분야의 학문적 성취가 가능토록 학회의 역량이 부족한 산학연 네트워크 등 가스신문의 풍부한 경험의 공유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귀사의 창간 34주년 기쁨을 함께하며, 가스신문의 지면에 국내 가스산업과 학문적 발전의 자양분이 넘치길 축원합니다.


산업계 대변하는 매체로 성장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유정범 회장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가스산업의 발전과 에너지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하고 심층보도를 위해 노력해 온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시공업계는 올해에도 글로벌 통화 긴축, 금리인상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건설경기 위축,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 대내외적인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어려움은 항상 있었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우리에게 위기는 곧 기회였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 모두가 힘을 합쳐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겠습니다.

협회는 시공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신규분야 진출을 위한 자격취득 전문교육과 국회, 정부, 관련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업역확대와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협회가 발행하는 난방시공업 인정기능사 자격증이 국토교통부 고시에 의거 건축 분야로 구분, 현장관리인 자격증에 포함되어 건설공사를 할 경우 현장관리인으로 지정할 수 있어 회원사 권익확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불법시공행위를 감시하는 명예지도원 제도와 온돌설치확인서 의무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신문사가 가스산업분야 전문매체로서 업계의 입장을 대변하고 국민의 안전과 산업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시길 기대하는 바입니다.


미래지향적인 정론지 역할 요청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강영철 회장

우리나라 가스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바른 길을 걸어온 가스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9년 창간이래 보다 다양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기사,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이고 심층화된 논평 등을 통하여 에너지·환경산업의 성장과 함께 정보화시대를 개척하는 중심적 역할을 위해 노력해 온 가스신문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경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회복을 시작하고 있습니다만, 글로벌 통화긴축,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금리 불안정, 원자재가격 상승, 건설경기의 위축 등으로 국내외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에너지기기 업계는 국내외 경기의 침체와 실물경제회복의 지연 등에 따른 내수 시장의 활성화와 더불어수출시장 경쟁력 강화 및 신흥시장 개척 등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정부기관 및 단체, 회원사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진흥회는 지난 40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너지기기 업계의 경쟁력 강화, 업체간 상생발전 및 주요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고 회원사의 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특히 회원사 간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미래지향적인 정론으로서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언론지가 되시길 바랍니다.


규제 합리화 앞장서는 언론되길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심승일 회장

그동안 가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산업용 고압가스충전업계의 건실한 성장을 위해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준 가스신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우리 연합회와 충전안전협회 회원사 및 전국의 고압가스충전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최근 저희 고압가스충전업계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또한 가스공급업체 간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가격까지 하락하는 등 매우 힘든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연합회와 협회는 앞으로도 고압가스 시장 안정화를 우선적으로 이뤄야 할 과제로 삼고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와 함께 출하용기의 보관장소 등을 비롯한 여러 규정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우리 가스충전업체들이 불편함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힘쓸 것입니다.

다행히도 최근 호남지역의 조합이 결성됨에 따라, 전국적인 협력의 장이 마련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고 생각되며, 정부도 고압가스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시장 안정화 및 규제 합리화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바람입니다.

가스분야의 전문언론으로서 국내외 고압가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교류는 물론 가스산업의 위상 정립을 위한 가스신문의 노고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의료용가스 홍보 언론 역할 커

한국의료용가스협회 장세훈 회장

의료용가스업계와 함께 성장해온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국내 가스업계가 힘을 모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업계 종사자들은 3년 간 지속됐던 코로나19 속에서도 의료용산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왔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속출할 때 호흡기환자 치료에 큰 역할을 한 의료용산소의 존재감을 확연하게 드러낸 점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전국에 산재한 의료용가스업체들의 사회의 일원으로 산소를 적재적소에 공급한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도 의료용가스업계의 이러한 노력을 인정해 의료용산소 및 아산화질소의 상한금액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지난해 우리 협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결정 약제의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보건복지부 등을 대상으로 끈질긴 설득을 통해 얻는 기대 이상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 의료용산소가 코로나19 호흡기질환자를 치료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필수 의약품이라는 것을, 복지부를 비롯해 병원 등 의료업계가 인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의료용산소의 경우 일반 의약품과 달리 분석 등 제조·품질관리 공정에서 많은 품이 들어가고, 운송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매우 큽니다. 이 같은 특성에 따라 향후 상한금액을 조정할 때는 액체산소와 기체산소를 충전한 제품의 보험수가를 현실에 맞게 차등 적용하는 등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합니다.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의료용가스의 올바른 홍보를 위해 언론사에서도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소에너지 정보 최고 전달 매체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송락현 회장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를 대표하여 가스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신문은 대한민국 가스 및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하여 대중들에게 가스와 에너지 분야에 대해 가장 알찬 정보를 제공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안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수소에너지 산업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소는 청정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써 기후변화 문제 해결과 에너지 안보 확보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우리에게 중요한 미래 먹거리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에너지 신산업입니다.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는 국내 최대의 수소에너지 학회로써 수소산업 및 신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발굴하고, 산업계, 연구계와 학계가 상호 협력하여 수소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수소 및 신에너지 산업이 미래 중요한 국가 성장 동력원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스신문은 계속해서 수소산업의 발전과 확산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또한 가스신문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수소 및 신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스신문의 더욱 발전적인 미래와 건승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가스 및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가스신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가스업계 정보 제공 희망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문쾌출 회장

가스신문은 1989년 창간 이후 주간 가스신문, 일간 가스일보, 디지털 가스신문, 수소뉴스 등 가스산업의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까지 넘나들며 다각적으로 노력하여 가스산업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사명을 다 해주었습니다. 창간 34주년을 맞이하여 가스신문 양영근 발행인․ 대표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께 가스난방시공인들을 대표하여 심심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34년이라는 기간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고려해 볼 때 언론사로서는 절대 짧지 않은 역사입니다. 이러한 긴 세월 동안 가스산업에 종사하는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가스산업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명실공히 우리나라 가스 분야의 최고 전문지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는 가스 등 에너지산업의 최전선에서 종사하는 가스난방공사업인들의 단체로서 국가 에너지정책 실천하며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친환경보일러 설치로 대기환경 보호 등을 전문시공인으로서 앞장 설 것이며, 더 나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봉사함으로서 전문시공인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더욱 성실하게 수행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가스신문이 바르고 정직한 언론, 늘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언론으로 위대한 대한민국 실현에 큰 기둥이 되고 가스산업의 발전과 부흥을 이끌어가는 데 밝은 등불이 돼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희 전국보일러설비협회도 역시 지금과 같이 가스신문 여정에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탄소중립 가스산업의 파수꾼되길

한국DME협회 조원준 회장

국내외 가스산업, 수소에너지와 에너지분야에 발빠른 정보 전달과 알찬 내용으로 구독자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며 선봉에 서서 파수꾼으로써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여 온 가스신문사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 지구적으로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는 노력으로 지난 수년 간은 많은 격변을 겪어야만 했던, 가스인으로써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구환경을 지켜내야 하는 엄중한 사명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는 가스산업계에서도 무겁게 받아들여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참여하고 지혜를 모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중 CCUS 산업은 CO₂를 포집, 저장, 활용하는 기술로부터 탄소중립 기술의 신사업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제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CCUS기술이 있겠지만, 향후 탄소중립 연료로 이퓨얼(eFuel) 시대를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되며 그중 메탄올과 DME는 화합물이자 연료로써 탄소중립 시대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시대의 새로운 연료로 많은 무탄소 연료, 저탄소 연료가 주목받을 것이며 천연가스는 매우 중요한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지며, CO₂를 활용한 저탄소의 다양한 에너지원 개발과 상용화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메탄올은 선박용 연료로, eDME는 LPG+DME 화합물과 연료로 CO₂를 감축하는 사업으로 참여할 것이라 봅니다.

급변하는 전 세계 가스산업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스신문사가 되길 고대하며 창간 34년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정부 정책 건설적인 논의 기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 김영태 회장

가스신문 창간 34주년을 1,500여 가스공사업(1종)체와 9만여 종사자의 뜻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산업과 에너지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해 안전한 가스산업의 조성과 발전에 앞장서온 가스신문의 34년 발자취를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가스신문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발전해 왔습니다.

그동안 저희 협의회는 가스 관련법 개정, 직접발주, 주계약자 공동도급, 신규사업 확보, 가스기술기준 제·개정, 공사업계에 만연한 불공정행위 개선 등 가스공사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전국 4,000여 세대의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가스 타이머콕 무료 보급·설치,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가스레인지 교체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대국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하는 등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수소산업시대를 맞아 국내 수소 시공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과 안전 시공을 위한 관련법 개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우리 가스공사업계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가스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에 건설적인 논의를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합니다.

가스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가스분야에서의 언론역할 수행

한국수소산업협회 이동휘 회장 직무대행

가스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유일의 가스 전문신문사로 가스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가스신문 임·직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날이 갈수록 가스 분야의 전문성과 기술발전, 그리고 활용 분야의 폭이 넓어지고 있으며, 그만큼 많은 곳에서 가스의 혜택과 유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연구개발에서 산업화 및 활용까지, 그 중심에 가스 분야의 전문지인 가스신문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날 세계는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문제를 전 세계 공동의 시대적 과제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에 탄소 중립을 이루고자 신재생에너지와 수소에너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스신문이 에너지 관련 전문지로서 수소산업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매체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우리 (사)한국수소산업협회도 2014년에 출범해 국내·외 수소사업 관련 기관과의 업무협약, 포럼 개최 및 연구과제 수행 등 수소경제사회 조기진입과 수소산업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소속 회원사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이용하여 수소에너지 도입 및 보급 촉진과 해외교류 등 수소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늘 신뢰와 지지를 받는 가스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법규에 부합하는 검사에 최선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한상원 회장

우리나라 가스산업 분야의 다양한 의제와 현안에 대한 정론을 펼쳐 온 가스신문이 창간 34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가스 전문검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회원사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안전 분야에서 원칙과 신뢰확보는 양보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전문검사기관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련 법규 등에서 요구하고 있는 검사를 충실히 실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여의치 않음을 실감합니다. 가스신문에서도 문제를 제기한 바 있지만, 안전과 관련된 검사에 수반하는 수수료를 검사기관과 피검사자 간 협의에 의해 정하게 돼 구조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법규에 부합하는 검사를 위해서는 공적 가이드라인이라 할 수 있는 ‘표준단가’ 설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산업안전 원칙의 하나인 ‘손실우연의 원칙’을 굳이 들지 않더라도 원칙과 기준을 지키지 않고 적절한 안전비용을 부담하지 않는 경우, 언젠가는 그에 따른 심각한 결과를 감내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해 국회에서 제기된 적정 검사수수료 설정 문제는 가스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기본전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앞으로도 가스신문을 통해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탄소중립 적합 가스제품 개발해야

(사)한국가스산업제조사협회 김청균 회장

가스뉴스의 신속·공정 보도와 산·학·연·관을 연결하는 브리지 역할, 제품생산 및 서비스 안전 규제혁신에 지난 34년간 정진한 가스신문에 (사)한국가스산업제조사협회와 회원사 일동은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심각한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1992년 브라질 리우회의에서 채택한 제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특히 2015년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당사국 총회(COP21)에서는 지구의 평균온도를 2℃ 이상 올라가지 못하도록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자율로 정하자는 파리기후변화협약, 더욱이 2021년 영국의 글레스고 COP26에서는 기존의 2030년 NDC 목표를 2℃에서 1.5℃ 이내로 재조정하면서 2050 탄소중립 시간표는 빨라졌다.

일례로 EU 국가들은 2035년까지 내연기관 신차의 판매금지, 미국은 2032년까지 67%의 전기차 판매이다. 또한, 석탄과 LNG 발전은 재생에너지발전으로 전환하고, RE100 도입과 2026년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본격 시행,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이다. EU와 미국은 2050 탄소중립 추진에도 자국산의 피해 최소화에 소홀함이 없다.

가스업계도 2050 탄소중립에 걸맞게 공급 체인에서 발생하는 가스누출 차단을 위한 실링 기술개발로 온실가스와 가스사고 발생 제로를 달성해야 한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형 제품개발 및 보급으로 가스소비 업체들이 CBAM과 IRA 시행에 따른 피해를 받지 않도록 협업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다시 한번 가스신문 창간 34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선진화된 정보 전달하는 신문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 유수륜 이사장

가스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 시장의 변화무쌍한 상황에 대처하기 힘든 업계 특성상 필요한 정보 제공 및 날카로운 시장 분석을 통한 정책 방향 제시로 업계에 많은 기여해 주신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문신문은 업계와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업계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LPG업계가 꾸준한 발전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업계 스스로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스신문과 같은 언론의 관심과 애정이 필수적이라고 사료됩니다.

앞으로도 국내 에너지시장에서 선진화된 정보와 올바르고 정확한 판단과 여론을 형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액화석유가스 중·소 개인사업자들은 경영악화로 폐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LPG업계에 가중되고 있는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은 중·소 개인사업자의 대변을 위한 정책 제안 등 다각적인 활동에 나서겠습니다. 또한 LPG신수요 창출은 물론 충전업계의 생존을 위한 정부의 정책지원 요청, 정부의 규제 개혁 등 기득권의 반발과 공무원의 복지부동 등 많은 난관에 맞서서 부당한 규제를 타파하겠습니다.

LPG업계의 정책 파트너 및 상생협력의 동반자로서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의 역할에 협조와 고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진정한 가스산업의 동반자로서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 대안을 제시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벌크사업의 나갈 길 제시해 감사

한국LPG벌크협동조합 정윤화 이사장

한국LPG벌크협동조합 회원을 대표하여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신문은 가스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신속하고 빠른 정보전달은 물론이고 LPG벌크판매사업자들이 나가야 할 길을 알려 주었습니다. 양영근 대표님을 비롯해 임직원분들의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프로판 유통구조가 벌크로 전환되면서 소비자요금 인하는 물론이고 더욱 안전하게 가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LPG산업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지만 앞으로 해결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LPG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통구조를 더욱 효율화해야 합니다. 이 가운데 소형LPG저장탱크의 재검사기간에 대한 연구를 실시해 안전에 이상이 없다면 검사기간을 연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소형저장탱크의 재액화 관련 안전확보를 위한 노력과 보상안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벌크조합은 회원사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서 벌크로리 안전점검은 물론 비상대응 훈련도 다시 실시할 예정입니다. 지금 현장에서는 벌크사업자들 간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서 자칫하면 안전관리가 뒷전으로 밀리는 상황도 우려됩니다.

무엇보다 가스신문에서 벌크사업자들이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사업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경제위기 속에서 다시 한번 도약하는 한국LPG벌크협동조합이 되도록 회원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수급 불균형 해소에 동참해주길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 이성철 이사장

국내 탄산업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탄산업계는 매우 심각한 수급 대란을 겪었습니다. 석유화학사, 정유사 등 원료탄산공급처의 플랜트 정비 또는 가동률 저하로 인해 탄산의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해 탄산 공급에 차질을 빚는 등 어려움이 매우 컸습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신선식품의 택배 물량이 대폭 증가해 드라이아이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도 액체탄산 공급부족의 원인이 됐습니다.

다행히 올해는 아직까지 수급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지 않으나 드라이아이스 수요가 부쩍 늘어나는 5월부터는 불안한 상황이 다시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탄산의 수급 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몇몇 탄산메이커들이 서둘러 증설에 나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추가적인 물량이 시장에 유통됨으로써 다소 안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제는 그동안의 공급 부족과 달리 드라이아이스 수요가 적은 겨울철의 경우 탄산의 공급과잉도 우려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 탄산의 수급 불균형에 대해 슬기롭게 대응해나가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등 탄산의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저희 탄산조합은 최근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정부와 함께 탄산의 수급계획을 세우는 등 수급 불균형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할 것이니 언론사에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기를 바랍니다.


올바른 저공해車 방향 제시해야

한국천연가스수소충전협회 강정구 회장

가스신문사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CNG충전업계는 그동안 경유 자동차 약 40,000대를 CNG 자동차로 교체하고 210개 충전소를 설치, 1,500만 톤의 천연가스를 자동차 연료로 공급하며 대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왔습니다. 최근 정부의 전기·수소자동차 우선 보급 정책으로 자동차 연료용 전기요금을 CNG 요금의 4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자동차 연료용 수소도 50% 수준으로 공급하여 그동안 애써 보급해온 CNG 차량이 급속히 전기·수소 차량으로 전환되면서 32,000대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고 있어 CNG충전소는 휴·폐업의 기로에서 가족들의 생계와 종업원들의 재취업을 걱정하며 정부 대책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천연가스를 이용합니다. 수소 생산도 천연가스를 이용합니다. 전기·수소 생산을 천연가스로 하면서 막대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전기·수소 자동차를 보급하기 위해 CNG 자동차를 퇴출하는 일은 ‘콩 가격보다 두부 가격을 싸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가 2,500만 대를 넘어서는데 저공해 자동차로 전기·수소 자동차만 보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전기·수소 자동차와 함께 천연가스 자동차도 보급해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미국, 유럽 등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천연가스 충전소를 확충하고 다양한 천연가스 차종을 개발 보급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저공해 자동차 보급 사업이 부디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 기원

한국가스기술사회 이영기 회장

가스전문지로서의 명성을 쌓아온 가스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러-우 전쟁 등으로 촉발된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는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전 세계 에너지 공급망의 붕괴와 가스요금의 급격한 인상은 美 · 英 · 獨 등 세계 주요국 또한 주택용 가스요금이 최대 2∼4배 상승하는 등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이하 모든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으로써 경영책임자의 리스크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스분야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위험성평가 기반의 가스안전관리 패러다임 혁신과 디지털화를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 문화정착에 업계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대한 해법의 하나로 관주도의 가스안전 업무를 민간과 협력을 통하여 국내 가스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향적인 정책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가스기술사회는 가스분야 최고 전문가 단체로서 수소경제시대에 가스안전을 리드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발휘하고, 국가안전대전환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가스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가스안전 문화의 정착과 가스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언론기업으로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안전관리 길잡이 역할해주길

한국가스기술인협회 권오수 회장

우리나라 최초의 가스분야 전문 언론지인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지난 3년간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인하여 우리 모두에게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주었던 신종코로나가 2023년을 맞이하여 서서히 벗어나려고 하는 시기에 도달하는 것 같습니다.올해말 완전 퇴치를 바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이 있던 해에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국제냉동고압가스 직업훈련원에서 직업훈련교사로 근무하던 시기, 한국가스신문 창간을 접했습니다.

그 당시 가스신문 기자가 기술학원을 자주 방문하던 것이 생생한데, 올해 벌써 34주년을 맞이하니 세월이 유수와 같습니다.

가스는 크게 나누어서 액화, 압축, 용해가스 등으로 분류하는데 그중 어느 하나도 소흘히 다루면 안됩니다. 특히 가연성가스,독성가스는 잠시라도 안전관리에 허점을 보이면 안됩니다. 전국의 가정주택이나 작업현장에서 사용이 빈번한 도시가스나 액화석유가스 사고는 매년 연례행사처럼 사고후유증의 피해로 말미암아 인명과 건축물 피해가 심심찮게 일어나곤 합니다.

가스신문은 지난 34년간 가스폭발범위, 발화온도, 폭발등급, 주변환경, 가스기기의 설치위치, 설비노후화에 의한 가스사고 예방차원에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신문에서 교육 및 캠페인 등으로 안전관리 선두주자 역할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못지않게 사고예방 최일선에서 종합적인 안전관리 홍보에 최선을 다한 신문이라 생각하며 다시 한번 한국가스신문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미래 수소경제 주도하는 매체되길

한국연료전지협의회 하태형 회장

한국연료전지협의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가스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가스신문은 우리나라 전문정보의 대중화를 이끈 선도자로서 가스 및 에너지 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전문지식과 소식 그리고 국가적 세계적 차원에서의 분석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매우 귀한 정보매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스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문제는 국가적 과제이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욱 심각하고 중요한 이슈가 되어갑니다. 특히 지속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와 더불어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로 미래의 에너지 수급 문제에 대한 우려는 날로 깊어지는 가운데 가스신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고 빛을 발할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는 깨끗하면서도 새로운 동력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수소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을 최우선의 에너지 정책으로 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다양한 수소 및 연료전지 관련 소식을 가스신문을 통해 접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한국연료전지협의회는 건물용·발전용 수소연료전지기술 국산화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연료전지산업을 확대하기 위해 대정부 소통을 전담하는 시장접점창구로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대한민국의 수소·연료전지 방향을 제시하며 창구역할을 해주신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앞으로도 올바른 비판과 명쾌한 대안제시 등 미래 수소경제사회를 주도하는 전문매체로서 더욱 성장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스산업계 발전 위한 노력에 감사

가스계량기 검·교정협회 노경호 회장

가스신문 창간 34돌을 축하드립니다.

초창기 삭막한 가스산업계에서 기술정보지로서 34년이란 긴 세월을 꿋꿋이 지켜온 가스신문의 용기와 인내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 된 가스산업의 활성화에 많은 힘을 보태주시고 앞으로도 가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좋은 보도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전국 각 지역의 소식은 가스신문을 통하여 접하고 있는바 우리 가스업계의 근황과 고충 및 사회활동 등 정확한 정보로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스신문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가스계량기 검·교정협회는 도시가스의 가정용 가스계량기를 5년마다 재교정 및 재검정하는 업체들의 단체로서 보다 정확한 계량 계측을 통하여 사업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더욱 형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용 가스계량기를 재생함으로써 자원 빈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원 재활용 싸이클을 통하여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시켜 가정경제를 안정화시키고 최상의 품질로서 사업자와 소비자에게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생산·공급하고자 협회는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독보적인 가스분야의 전문지로서 한국 가스업계의 비전을 제시하고 비판과 유용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주는 창조적인 가스신문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가스신문 창간 34주년을 맞아 임직원 여러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파괴검사의 중요성 홍보 최선

한국비파괴검사협회 손태순 회장

가스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9년 5월 창간 이후 가스 및 에너지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신문사로서 국·내외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한 전달과 보도로 오늘의 34년 역사가 됐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여 왔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성장해온 가스신문은 가스 및 에너지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으로서 더욱 높은 명성을 얻을 것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많이 진정되어 이제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의 경제위기, 전쟁 등 여전히 끝나지 않은 위기가 우리 삶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비파괴검사업계는 국민의 안전, 생명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최신 비파괴검사기술의 적용 확대, 전문 인력양성 및 해외 진출 지원 등 미래 신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도 가스산업 분야에서 비파괴검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재해 예방과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신뢰성을 높여 나갈 것입니다.

가스신문은 앞으로도 국내외 수준 높은 정보를 심층 취재함으로써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언론사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가스 정론지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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