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열린 아름다운 신흥동 마을만들기 꽃길 조성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4일 열린 아름다운 신흥동 마을만들기 꽃길 조성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GS파워가 부천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의 꽃길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GS파워(사장 조효제)는 24일 부천발전소 주변지역 주민과 사내봉사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신흥동 마을만들기’ 꽃길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추진됐으며, 꽃길 조성을 통해 마을환경도 한층 개선됐다.

​GS파워 관계자는 “꽃길을 조성해 발전소 주변 지역에 탄소감축 효과도 크고, 경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GS파워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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