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한국LPG벌크업협동조합(이사장 정윤화)이 가스시설시공업 1종, 토공사업, 기계설비공사 등의 면허를 지난 7월 21일 받았다.
벌크조합은 회원들이 3억원의 자본금으로 회사를 설립함으로써 각종 수익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벌크조합 정윤화 이사장은 “정부 및 지자체가 지원하는 마을 단위, 개별 단위 LPG지원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조합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벌크조합은 소형LPG저장탱크 재생 전문업체인 지티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회원사들이 중고 LPG탱크를 신형탱크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김재형 기자
number1942@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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