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규 GS파워 사회공헌팀장(오른쪽)이 박경준 내동중학교 교장선생님에게 교육기자재를 전달하고 있다
이성규 GS파워 사회공헌팀장(오른쪽)이 박경준 내동중학교 교장선생님에게 교육기자재를 전달하고 있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GS파워(대표이사 조효제)가 부천발전소 인근 학교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기자재 구매를 위한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했다.

GS파워는 지난 17일 내동중학교에 전자칠판을 기탁한데 이어 22일에는 약대초등학교에 전자칠판과 대용량 직수 음수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GS파워는 그동안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부천발전소 인근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 5월에는 삼정초등학교 탁구 꿈나무들을 위해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약대초등학교와 내동중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게 됐다.

GS파워 관계자는 “부천 내동중학교와 약대초등학교 학생들이 좀 더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자칠판을 지원하게 됐다”며 “GS파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 복지 향상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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