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 제조 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9월 13일 대전 엠시티타워에서 ‘대전 고객상담센터 개소식’을 갖고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그 가치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고객상담센터에서 직접 고객들을 마주하는 상담원들을 비롯, 약 70여 명의 내·외부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앞서 대성쎌틱은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카카오톡 챗봇 상담 서비스’, 정확하고 투명한 A/S 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 시스템 등을 도입하면서 고객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에, 지난 2004년부터 3년 단위 연속 7회, 총 21년간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대성쎌틱은 대전 고객상담센터 신규 구축을 계기로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체계적인 서비스관리 프로세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대리점·본사·콜센터 간 고객 서비스 관련 소통 창구 및 교육 활성화, 효율적인 콜 대응 인력 배치를 도모해 고객들이 실감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대성 보일러의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은 결국 우수한 서비스를 통해서만 체감할 수 있기에 당사는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대전 고객상담센터를 새롭게 구축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더욱 합리적이며 접근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