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에 나섰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본부장 윤영기)는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삼천리 및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인천관내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행사를 가졌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는 관내 독거노인 세대 등 취약계층 가구 15세대에 대해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및 타이머콕을 설치했다.

가스안전공사 윤영기 인천본부장은 “취약계층 가정에 대한 후원활동을 추진하여 가스사고 예방은 물론,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석 명절을 맞아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는 9월말까지 다문화 가정 아동보호센터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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