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축제장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장(강석영)은 지난 18일 영광군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축제 중 하나인 불갑사 상사화 축제장에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기실 수 있도록 찾아가는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축제 방문객 및 식품접객업소를 상대로 가스안전 홍보와 가스 취약 시설점검을 비롯해 최근 가스사고 발생율이 높은 이동식 부탄연소기 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안전수칙을 교육했다.

가스안전공사 강석영 광주광역본부장은 “불갑사 상사화 축제는 연간 40만명이 방문하는 전국 최대 규모 축제인 만큼 앞으로도 방문객의 가스안전과 가스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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