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스웨즈락 코리아(대표 이재영)와 한국가스신문사(대표 양영근)가 공동으로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정유사 및 석유화학플랜트사를 위한 ‘플랜트 정기보수(Turn Around)’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플랜트 정기보수 현황(안전기준 강화, 지연된 일정, 높은 유지보수 수요, 인력 문제, 공급망 탄력성,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려, 자동화 포커스) △효율적인 플랜트 정기보수를 위한 7가지 팁(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사전 협력, 새로운 기회의 영역 발굴,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 현지 지원 서비스, 중요 부품 설치, 사전 조립된 제품의 설치, 품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의 내용으로 설명한다.

웨비나 발표는 스웨즈락코리아 김태호 상무와 황보민 부장이 한다.

웨비나 참가 희망자는 오는 10월 4일부터 17일 17시까지 가스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

스웨즈락은 석유·가스, 반도체, 청정에너지 산업용 유체시스템 제품, 어셈블리, 서비스를 개발하는 유체시스템 솔루션 업체다. 미국 오하이오주 솔론에 본사를 둔 스웨즈락은 약 5,700명의 직원들이 70개국에 있는 약 200개의 판매 및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개의 제조시설과 5개의 글로벌 기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1984년 설립된 스웨즈락 코리아는 한국 내 스웨즈락 공식 판매 및 서비스센터로 다양한 유체시스템 서비스와 제품 및 교육을 제공하여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스웨즈락 코리아는 고객의 유체시스템 과제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해결한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광명 본사에 유체시스템 설계 및 어셈블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과 부산의 스웨즈락 트레이닝 센터는 유체시스템 전문가가 진행하는 인증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광명 본사와 부산사무소에는 80명 이상의 직원들이 반도체, 석유·가스, 화학, 정유, 운송 산업 내 소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