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이 열리는 경기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전국체전이 열리는 경기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전남서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박철준)은 13일부터 19일까지 2023 전국체전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 대한민국’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 등 전남서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과 전라남도, 전라남도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된다.

홍보관에서는 ‘일상 속 안전 그림 찾기’를 비롯해 안전퀴즈, 산업현장 안전보호구 체험이 가능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산업현장 자기규율 예방체계에 대한 집중 홍보를 진행한다.

박철준 전남서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장은 “국내 최대 종합경기대회와 연계한 안전문화 홍보관이 지역민은 물론이고 관람객에게 안전의식 고취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참여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안전문화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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