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의 테스토 350K 연소가스 분석 시스템
테스토코리아의 테스토 350K 연소가스 분석 시스템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테스토코리아(유)(대표 전경웅)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연소가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테스토코리아는 18일 여의도 IFC Two 3층 회의실에서 테스토 가스측정기·분석기 등을 사용하는 20여명의 사용자들을 초청해 테스토 350K 제품 소개 및 어플리케이션 안내와 정밀 측정을 위한 자세한 방법 등을 소개했다.

테스토의 연소가스 분석기는 난방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배출가스를 줄여 대기환경 오염을 막아준다. 이번 세미나에서 중점적으로 소개한 테스토350K 제품은 사업장 내 연소 및 배출가스를 측정하는데 쓰이는데, 혼자서 이동 및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 방법이 간단하다. 특히 컴퓨터와 연동해 데이터화 시키기 쉬우며, 검교정 및 관리를 통해 제품 신뢰성이 높다.

테스토 350K는 산업용 엔진, 열병합 시스템, 발전소, 가스터빈, 보일러 설비 등에서 연소·배출가스를 측정할 수 있고 거친 산업현장에서 견고한 설계를 가졌다는 점이 소비자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외에도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관계자가 나와 ‘배출가스 중 가스상 오염물질 측정 방법’을 강의했고, 이후 고객 사례로 대열보일러 관계자가 나와 설명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온도, 노내압, 압력, O₂, CO, CO₂, NOx, SOx 등과 같은 연소가스 측정 외에도 다양한 측정기를 테스토는 고객에게 제공한다”며 “향후에도 더 정교한 기술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 고객들이 세미나를 듣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고객들이 세미나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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