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임직원과 명예기자단 추계 합동수련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 임직원과 명예기자단 추계 합동수련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가스신문 임직원과 명예기자단(단장 김명오)의 유대 강화와 업계 현안 공유를 위한 ‘2023 추계합동수련회’가 지난 20~22일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렸다.

임태원 사무국장(9기)이 진행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합동수련회에는 본지 임직원과 전국에서 활동하는 48명의 가스신문 명예기자이자 독자위원들이 참석해 국내 가스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명예기자단 김명오 단장(8기)은 “올해도 명예기자들과 가스신문 임직원들 모두 각자 위치에서 역할을 다해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자”면서 "내년에도 지역 및 직장리포터, 독자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가스신문 양영근 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 발발해 에너지·경제 위기가 고조되지만 명예기자 가족들은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다”며 “내년 가스코리아 2024에 명예기자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린 추계 합동수련회에서 명예기자단은 기자단에 헌신한 공로로 전임 이태평 단장(마한종합에너지협동조합 대표)과 현 김한수 부단장(전 사무국장-케이에스지앤피(주) 대표)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사주명리학을 강연한 박규팔 명예기자가 강연 후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사주명리학을 강연한 박규팔 명예기자가 강연 후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이어서 가스신문 제6기 명예기자인 박규팔 (주)피지엠 대표(6기)가 사주명리학의(四柱命理學)의 뜻과 이해관계에 대한 특별강연을 했다.

3일간의 명예기자 수련회에는 가스업계 현황 및 정보교류의 시간 외 제주도 곳곳의 명소를 방문하고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가스신문의 지역 및 직장리포트이자 독자위원인 명예기자는 10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32기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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