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지사장 정경용)는 24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하필규)와 전문인력 교류 및 ESG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관기관 간 협업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양 기관의 보유자원을 활용한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ESG 활동 협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가스 등 산업안전 교육 및 홍보 지원과 정보교류를 비롯해 업무 관련 상호 전문인력 지원, 취약계층 안전지원, 지역 사회공헌 등 ESG 협력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가스안전공사 정경용 충북북부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은 확보하고, 양 기관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효율적인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세 마리 토끼를 잡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