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가스 유관업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가스 유관업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유병운)는 26일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품안의 집에서 가스용품 제조업체 등 유관업체와 연계하여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지난 6월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에서 정기검사를 통해 품안의 집 급식시설이 노후된 것을 인지하고 화신주방산업(주), 이든가스텍의 협조를 얻어 급식시설에 업무용대형연소기 및 금속배관을 교체하고 청소 등 환경 정리정돈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유병운 경기동부지사장은 “우리 이웃의 소외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품안의 집 가스시설 개선에 협조하여 준 유관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사회적 약자 가스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개선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오는 11월 중 경기 광주시와도 연계하여 치매 노인대상(50가구) 타이머콕 설치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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