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캠퍼스 리쿠리팅에서 고려공업검사의 한 관계자가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캠퍼스 리쿠리팅에서 고려공업검사의 한 관계자가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스마트비파괴계열(학부장 김만순)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학교 창공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 및 채용 상담을 하는 캠퍼스 리쿠르팅을 실시한다.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에는 1일 서울검사(주), ㈜지.티.에스, ㈜아이텍기술, 세안기술(주)이 참여한다.

또 2일에는 고려공업검사(주), 앤스코(주), ㈜에이텍이 하며, 3일에는 대한검사기술(주), ㈜삼영검사엔지니어링, ㈜아거스, ㈜에이아이서비스가 한다.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가하는 학생은 30명으로 방사선비파괴검사, 침투비파괴검사, 자기비파괴검사, 초음파비파괴검사, 누설비파괴검사, 와전류비파괴검사, 금속재료 등 다양한 분야의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을 통해 본인이 취업하고 싶은 회사를 선택하고 해당 업체를 방문해 면접하면 된다.

한편 아세아항공전문학교 비파괴검사계열은 1993년 개교 이래 지금까지 약 4천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비파괴검사업체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으며, 일부는 한국전력, 코레일, 시설물관리공단 등의 공기업과 항공사, 가스 관련 공기업과 민간업체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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