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신문협회 박두환 회장으로 부터 전문신문상을 받고 있는 본지 김재형 부장(오른쪽)
전문신문협회 박두환 회장으로 부터 전문신문상을 받고 있는 본지 김재형 부장(오른쪽)

[가스신문 = 한상원 기자]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박두환)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이 2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본지 취재부 LPG담당 김재형 부장이 취재상을 받았다.

전문신문의 날은 올해로 59회를 맞고 있으며 전문신문 발전을 위해 힘쓴 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신문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문신문의 가치와 향후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식전 행사로 ‘인공지능 활용과 전문신문 발행’이라는 주제로 최진순 퍼블리시뉴스와 기술연구소 부소장이 발표했다. 이어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 및 한국전문신문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대통령표창은 한국임업신문 김종철 발행인이 받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은 △약업신문 전화수 전무 △농촌여성신문 전우승 상무 △식품음료신문 이재현 취재부장 △국토매일신문 백지선 기자 △물류신문사 김성우 미디어사업본부장 등이 각각 받았다.

또한 동암언론상은 메디칼업저버 김관홍 발행인이 수상했다. 한국전문신문상은 △일요저널 오경섭 대표(경영상) △이뉴스투데이 방두철 대표(경영상) △축산신문 편집국 김영길 부장(취재상) △가스신문 김재형 취재부 부장(취재상) △의학신문 황미선 편집기자(편집상) △원예산업신문 허수영 편집부 차장(편집상)이 각각 수상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