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아가 공개하는 르노마스터의 신형 수소밴 조감도
하이비아가 공개하는 르노마스터의 신형 수소밴 조감도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그린카콩그레스에 따르면 21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리옹 유렉스포에서 열리는 산업 및 도시 자동차 세계 무역 박람회인 솔루트랑스(SOLUTRANS)에서 르노와 플러그파워의 합작사 하이비아(HYVIA)가 수소 동력 르노 마스터 밴 H2-TECH의 새로운 완성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새로운 완성품은 L2H2, L3H2, L3H3 등 세 가지 새로운 버전의 도입과 함께 전문 사용자들의 광범위한 요구를 반영했다.

또한, 하이비아는 르노가 솔루트랑스에서 공개한 뉴 르노 마스터를 기반으로 여러 버전으로 제공되는 수소 동력 밴의 미래 세대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르면 2025년 출시될 예정이다.

2024년 2분기에 출시되는 새로운 수소 밴 아키텍처는 H2-TECH 기술을 풍부하게 하고 다음과 같은 특징을 제공한다. △5분 이내의 충전 시간으로 다운타임을 줄인다 △WLTC 사이클에서 320km의 자율성, 추운 날씨에도 수소 자율성 유지 △최적화된 에너지 효율을 위한 듀얼 파워 아키텍처 △3개 버전: L2H2 10.4㎥ - L3H2 12.6㎥ - L3H3 14.4㎥ △유료하중(페이로드)를 최대 1,389kg까지 늘렸다.

이러한 버전은 N1 및 N2 호몰로그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예: 프랑스에서 B 라이센스로 운전).

이 새로운 아키텍처는 르노 마스터 VAN H2-TECH-L3H3+의 현재 범위를 완성하여 작업장 차량, 비상 도시 개입, 작업자용 크레인, 냉장 차량, 사다리 랙 등 새로운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하이비아는 르노그룹과 플러그파워가 협력해 만든 수소 모빌리티를 전담하는 합작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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