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는 행사가 됐다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는 행사가 됐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환경을 주제로 한 노래경연 ‘GS파워와 함께 하는 Green Song 합창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GS파워(대표이사 조효제)는 지난 25일 롯데 문화홀 평촌점에서 안양 지역 합창단 1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Green Song 환경합창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GS파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Grow with Singing 가족합창대회’로 진행돼 오다 올해부터는 새롭게 환경을 주제로 한 합창대회로 전환돼 시행됐다.
 
지난 8월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한 안양 지역 학교와 모임 등 10개 단체가 대회에 참가했으며, 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하게 참여했다.
 
GS파워 관계자는 “환경을 주제로 한 하모니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기후 문제를 나의 문제로 인식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GS파워는 기후변화 대응과 발전소 현대화를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과 류승용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정은경 안양시 복지정책과 팀장도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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