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스판매조합은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가스판매조합은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대구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은 8일 대구시 공산동 행정복지센터,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 가창면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과 장학금 등 총 170만원의 전달했다.

대구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1% 부족함이 없는 가스안전관리 철저’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가스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민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길거리 캠페인, 전광판 안내, 가스타이머콕 설치, 소화기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가스조합 황상문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LPG판매업을 운영하면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에 적극 임하고 있다"며 "이 같은 의지로 해마다 장학금과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엇보다 기부활동을 하면서 LPG판매사업자들의 자긍심이 높아지고 안전관리도 더욱 철저히 수행하는 효과가 생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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