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이수부 사장직무대행(가운데)이 상황관제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이수부 사장직무대행(가운데)이 상황관제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은 12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충청에너지서비스를 방문하여 가스시설 안전관리 및 공급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은 상황관제시스템과 드론 활용 도시가스배관 안전점검 시연을 참관하고, 긴급대응 출동체계 및 신기술 활용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은 “가스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인 만큼 안정적이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등 사용자의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에너지서비스는 1987년 설립되어 충청북도 내 2개 시 및 8개 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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