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 동절기 위기가구를 위한 연료비를 지원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 동절기 위기가구를 위한 연료비를 지원했다.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은 지난 18일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동절기 위기가구를 위한 연료비 지원금 5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에너지가격 향상과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난방비 긴급지원 정책수립에 기반하여 유성구에 거주하는 에너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연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KOGAS-Tech 그린누리 에너지복지 프로젝트’ 집중추진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파대비 난방비 및 난방물품 지원, 에너지 고효율 기기 교체 등 에너지 위기가구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은 “올해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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