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에너지재단 주영남 사무총장,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최성광 대표, 전략물자관리원 정인교 원장, 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에너지재단 주영남 사무총장,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최성광 대표, 전략물자관리원 정인교 원장, 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한국에너지재단(KEF, 사무총장 주영남), 전략물자관리원(KOSTI, 원장 정인교),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원장 손웅희),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KEIA, 대표이사 최성광)은 19일 전략물자관리원 회의실에서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인권․윤리경영에 관해 전문성 상호보완을 위한 정보교류,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등 4개 기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4개 기관은 인권경영 및 윤리경영,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하여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했으며, 동 협력을 통해 4개 기관의 전문성과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함으로써 인권경영 및 윤리경영 관련 전문성을 상호보완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청렴문화가 정착되고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산업부 산하 4개 공공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을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한 업무협약 체결이 아닌 인권․윤리경영 분야의 실질적인 정착과 확산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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