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에너지와 관계사 임직원들이 ‘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 사랑의 라면을 전달 후 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씨티에너지 박준우 부장, 배정근 대표, 꿈을 키우는 집 김정식 이사장, 월드에너지 조순옥 대표, 씨티에너지 구인회 부사장, 김정애 차장)
씨티에너지와 관계사 임직원들이 ‘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 사랑의 라면을 전달 후 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씨티에너지 박준우 부장, 배정근 대표, 꿈을 키우는 집 김정식 이사장, 월드에너지 조순옥 대표, 씨티에너지 구인회 부사장, 김정애 차장)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가스시설시공 전문업체인 ㈜씨티에너지(대표 배정근)는 20일 관계사인 ㈜월드에너지(대표 조순옥), ㈜지구에너지(대표 신재승)와 함께 수원시 장안구 송정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인 ‘꿈을 키우는 집’(이사장 김정식)을 찾아 이웃돕기 기부금 500만원과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에는 씨티에너지 배정근 대표를 비롯해 월드에너지 조순옥 대표 등 직원들이 함께 했다.

배정근 대표는 “지난 2년간 코로나 때문에 기부금을 전달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작은 성의를 표할 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비록 많은 액수와 물품은 아니지만 원생들이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씨티에너지와 관계사들은 2017년부터 5년 연속으로 사랑의 기부금 및 라면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후원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씨티에너지는 올해 인천 기체 수소배관 및 도시가스 배관, 월드에너지는 평택기지안산, 완주진안 구간의 LNG 주배관공사, 지구에너지는 안산수소시범도시 수소 공급 배관망 건설 등 활발한 시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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