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대성쎌틱 이해수 마케팅기획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대성쎌틱 이해수 마케팅기획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대성산업의 대표 계열사인 보일러 제조 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지난 19일에 열린 ‘2023 브랜드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친환경 브랜드 부문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경 비즈니스에서 주최하는 브랜드만족도 1위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충족하는 브랜드 중 제품과 서비스의 기획부터 공정, 소비자 평판까지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대성쎌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친환경 보일러 브랜드 부문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올렸다.

대성쎌틱은 73년 에너지 전문 기업인 대성산업을 모태로 한 보일러 제조 전문 기업으로, 1982년 프랑스와의 기술 제휴로 탄생했다. 유럽 전통형 가스보일러 출시를 시작으로, 순수 자본을 통한 기술 개발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전개, 이제는 우리 보일러의 세계 수출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보일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대성쎌틱이 2006년 첫 출시한 S라인 콘덴싱 보일러는 소비자의 가스비 절감,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켰다. 특히, 가치 소비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며 일반 보일러 대비 오염물질 배출량이 현저하게 적은 친환경 보일러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었는데, 대성쎌틱은 환경부의 친환경 보일러 인증은 물론, 제조 공정에서의 환경성까지 평가받는 자발적 인증 제도인 환경성적표지까지 취득해 친환경 소비자는 물론, 지역 사회와 환경 보호, 그리고 기업의 성장 측면에서의 선순환 가치창출을 이끌어내었다.

2023년에는 서비스 측면에서도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였다. 대전 고객상담센터를 새로 구축해 보다 안정적인 환경의 서비스 체계를 마련,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선보이고자 하였으며, 보이는 ARS 서비스로 24시간 남녀노소 편리하고 간편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보일러 브랜드로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기술, 품질, 서비스는 물론이고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니즈까지 발굴하고 충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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