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26일 도시가스 요금 비대면 청구 및 납부를 위한 ‘네이버 전자문서·네이버페이 서비스’를 런칭했다.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간편결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선도적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 전자문서 및 네이버페이 서비스를 도입, 시행했다.

이번 서비스 런칭으로 고객들은 네이버 앱 내에서 도시가스 청구서 조회와 네이버페이를 통한 편리한 요금 납부를 할 수 있게 됐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016년 카카오페이 서비스 런칭과 지속적인 서비스 추가도입에 이어, 네이버페이 서비스까지 선제적으로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하고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네이버 전자문서 및 페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보다 다양한 언택트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개발을 추진중이다”며, “향후에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네이버 전자문서 및 페이 서비스 오픈기념으로 약 3개월 간 네이버페이를 통한 도시가스 요금 납부 시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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