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원 회장이 집필한‘시칠리아 일주 인문기행’이​​​​​​​인기를 끌고 있다.
한상원 회장이 집필한‘시칠리아 일주 인문기행’이인기를 끌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가스용기 및 특정설비에 대한 전문검사기관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한상원 회장이 직접 쓴 ‘시칠리아 일주 인문기행(슬기북스)’ 이 조용한 인기를 얻고 있어 주목된다.

책을 내게 된 취지와 과정에 대해 한상원 회장은 “코로나 직전 시칠리아를 다녀온 후 오랜 시간 집필 작업을 거쳐 책을 내게 됐다. 역사와 문화, 예술, 신화 모두를 아우르는 시칠리아를 다녀 온 후 감회가 커 앞으로 방문하게 된 분들을 위해 집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무총리실, 해외자원개발협회 등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해외 근무 시 유럽의 역사와 문화의 현장에서 인문학적인 소양을 키워왔다. 특히 초판이 완판을 앞두고 있어 2024년 휴가 시즌에 맞춰 2쇄를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상원 회장은 검사기관협회 회장으로 있으면서 전국의 LPG 용기, 일반고압용기 및 특정설비 등 회원사들의 현안 업무를 적극 챙기고 있으면서 검사기관들의 위상강화와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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