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정회 해양에너지 사장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정회 해양에너지 사장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21일 광주광역시청(시장 강기정)에서 돌봄이웃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영화 복지건강국장, 김진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렵거나, 돌볼 가족이 없는 상황에 처한 돌봄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며, 함께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돌봄이웃들이 성금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성금 1천만원은 임직원들의 만미기금 500만원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후원금이 마련되어 임직원들 스스로도 뿌듯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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