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 그리고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김영석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 그리고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JB주(주)가 갑자년 새해를 맞아 2일 본사 대 강당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과 함께 시무식을 거행했다.

이날 신임 대표이사 김영석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JB의 새로운 대표로써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미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주된 목표에 집중하고 조직이 서로 소통하며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조직 전체의 성공을 위해 모두가 하나가 되자”고 강했다.

또 김 대표는 JB의 중장기 비전 목표인 PLUS 2025 달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 ▷본업에 충실한 문화 등을 강조하고, 조직 간에 소통으로 JB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JB의 신임 대표이사 김영석 사장은 1973년생으로 고려대학교(경영학)을 나와

MBA 석사 과정을 마쳤다. 또 지난 2019년 JB의 미래전략실 총괄임원을 거쳐 지난해까지 JB 사업개발 총괄임원인 부사장을 역임하고, 올해 1월2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한편, JB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충남도, 천안시, 아산시에 1억 4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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