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023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에 참가를 지원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023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에 참가를 지원했다.

[가스신문 = 한상원 기자]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19일까지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이하 가스코리아 2024)과 일본 도쿄 스마트에너지위크(이하 스마트에너지위크)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가스코리아 2024'는 국내 유일의 가스·수소 분야 전문 전시회다.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며, 전시 품목은 수소와 연료전지 장비, 가스 공급·배관·운송·안전기기 등이다.

'일본 도쿄 스마트에너지위크(Smart Energy Week)'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다.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다. 전시 분야는 수소 및 연료전지, 이차전지,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스마트 그리드, 무공해 화력발전 등 7개 부문이다.

신청자격은 부산시 내 사업장을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친환경미래 에너지 산업 연관 제품(기술) 분야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품목은 저온고압에너지저장공급시스템 관련제품이며, 올해 선정된 참여 기업에는 공동관 1개 부스와 전시 비품, 통역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 또는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RIP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저온고압에너지저장공급시스템산업 사업화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 9개사를 선정,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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