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기 신입 명예기자 8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32기 신입 명예기자 8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가스신문의 지역 및 직장 리포터인 제32기 명예기자단(단장 김명오)이 입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가스신문(발행인 양영근)은 16일 본사 회의실에서 제32기 명예기자단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9명의 신입 명예기자가 입단함으로써 명예기자단은 총 107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입단식에는 양영근 발행인, 김명오 단장, 임태원 사무국장, 한용훈 재무국장을 비롯해 신입 명예기자 8명이 참석했다. 신입 명예기자 가운데 황현수 이사는 직장 업무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양영근 발행인은 “1992년에 처음 만들어진 명예기자단이 올해로 32년을 맞이해 감개무량하다”며 “소속 직장 및 지역사회에서 가스업계와 관련된 여러 소식을 알리는 역할과 동시에 가스업계 선·후배들과의 유기적인 만남을 통해 국내 가스산업과 가스안전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예기자단 김명오 단장은 “가스신문 명예기자의 활동 구호는 관심, 참여, 사랑으로 각 지역의 명예기자 간사 및 기존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바란다”며 "지역 및 직장 리포터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하자"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신입 명예기자는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양성진 교수(충청)△(주)가스온현대 김도현 이사(전라) △(주)유진건철 황세주 부장(강원) △태광에너지산업(주) 박정환 부장(경남) △(유)용진가스 안준석 대표(전라) △(주)오케이엔지니어링 황현수 이사(강원) △한진에너지산업 김재영 과장(대구) △전북에너지서비스(주) 한상호 과장(전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가스정책팀 이형훈 팀장(서울)이다.

한편, 이날 가스신문 한상열 편집국장은 신입 명예기자들에게 명예기자의 역할과 취재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최수연 과장은 명예기자단 밴드 가입 안내와 춘계연수회 및 추계수련회 등 연중 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충청지역 신입 명예기자인 양성진 교수(우측)가 명예기자 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다.
충청지역 신입 명예기자인 양성진 교수(우측)가 명예기자 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다.
제32기 신입 명예기자들과 명예기자단 집행부, 본지 양영근 발행인(앞줄 우측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32기 신입 명예기자들과 명예기자단 집행부, 본지 양영근 발행인(앞줄 우측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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