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PG사업관리원 로고
한국LPG사업관리원 로고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한국LPG배관망사업단(LPGPI, 단장 손승진)이 ‘한국LPG사업관리원(KLPMS)’으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한국LPG사업관리원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LPG공급시설·배관망·사용자시설을 설치·지원하여, 지역 주민의 연료비 절감 및 에너지복지 향상과 지역균형발전 실현 촉진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정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1본부 2부 6팀에서 3본부 3부 1센터 8팀으로 변화를 줬다. 또한 관리원의 로고는 열에너지의 역동적 느낌을 곡선 형태로 심볼화했고 기관의 비전인 농·산·어촌 에너지 이용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LPG사업관리원 손승진 단장은 “LPG사업관리원은 기존 군단위 및 마을단위 LPG배관망구축사업에 이어 신규로 시행하는 읍·면단위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조직 체계도 새롭게 개편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LPG 인프라 구축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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