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 곽원병)는 설 명절을 맞아 24일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기부 행사로 포항시 남구청과 북구청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그동안 영남에너지서비스은 2011년부터 포항시 남․북구청, 우창동과 함께 명절맞이 이웃사랑 기부를 14년간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 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에는 영덕군과 울진군을 포함하여 총 1천만원 상당의 명절맞이 이웃사랑 기부물품을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곽원병 대표는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겨울날 지역 소외계층에게는 가혹한 시기인 것 같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이 조금이나 마음이 넉넉할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