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에너지는 올해도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경춘에너지는 올해도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의 LPG벌크·판매업소인 ㈜경춘에너지(대표 전인권)는 24번째 불우이웃 성금을 전달하고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6일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행정센터에서 우해덕 센터장, 동부희망케어 신영미 센터장, 수동면 복지협의회 신야균 회장을 비롯해 경춘에너지 전인권 대표와 전경미 부장 등이 함께한 자리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성금은 경춘에너지가 LPG판매량 중 1kg당 1원을 적립하고 폐자제 고철판매금을 더해 515만원을 마련했다. 

24번째 불우이웃 성금을 이어가고 있는 경춘에너지 전인권 대표는 "LPG사업을 영위하면서 지난 2002년 불우이웃 돕기 성급을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간 것은 주변분들의 도움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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